썰
외롭다고 강아지 키우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친정에 엄마혼자 계세요.
아빠는 오래전에 이혼하셨고 재혼안하고 저희키우시다가 저희가 결혼으로 분가하고 혼자 사시면서 외로워지고 우울증도 아주조금 있으신거 같구요.
저는 한달에 두번정도 친정가고 언니는 아이가 어리고 집이 저보다 더 멀어서 세달에 한번정도 와요.
그러다 보니까 주변에서 강아지 키우란 권유를 많이 받으셨고 엄마도 생각이 있으신듯 한데 저는 솔직히 그런이유로 동물을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엄마가 단톡방에다 다들 강아지 키워보라 한다고 말씀하셔서 저는 반대했고 언니는 좋은생각이라며 입양 받으라고 말했구요.
너는 왜 반대하냐길래 솔직히 다 말했어요.
엄마는 개를 키워본적도 없고 외롭고 쓸쓸하다는 이유로 키웠다가 버림받는 강아지들 많아서 그런이유로는 시작을 안하는게 좋다고한다 그랬어요.
그리고 큰돈나갈일도 분명 있을텐데 엄마가 아주 여유있는 형편은 아니지않냐 그런말도 했구요
언니는 외로워서 시작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고 안버리고 잘키우면 되는거고 돈은 우리가 좀 보태줘도 되지않냐 엄마가 안외로운게 중요하지 너무 나중일까진 생각하지 말재요.
저는 차라리 운동같은 취미를 찾아서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언니는 허전함을 달래줄 동물을 키우는게낫지않냐 하는데요.
다른사람들 생각은 어떨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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