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시어머니하고 자꾸 어긋나서 이혼 이야기 나오는데
길어질거 같아서 짧게 짧게 써볼게요
가재는 게편이라고 남편은 시댁을
친정은 제가 안타깝다고 하는 상황
그나마 둘이 사이가 좋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더 골이 깊어짐
결혼 전, 연애 4년 지나갈때
갑자기 불러서 첫대면함
시어머니가 서로 나이가 있으니(30대초반)
아이 생각있으면 빨리 날 잡고 결혼하라함 ,
떠밀려서 프로포즈도 못 받고 알았다고 함
상견례 날짜부터 결혼식 과정같은 것들이 통보식이라며 불만 토로함
예식장 투어 같이함 ㅡㅡ
시어머니가 무조건 밥 맛있고 주차장 넓은 곳이라며 시어머니가 정함
결국 3천만원이나 더 비싼데 내가 원하는 취향이 아닌 곳에서 함 (이건 시어머니가 내긴 함)
결혼전 명절에 전화없다고 결혼식 당일까지 연락 안됨(남편이 찾아가도 안봤다고함)
집 시어머니가 해줌(33억)
두세달에 한번 와서 주무시고 가심
너무 스트레스라 오실때가실때마다 남편하고 싸움
남편 입장은 서울에 병원 정기검진인데 그럼 어쩌냐 이해하라고만 함
내 입장은 약만 타면 되는거라 대리처방도 되는데 굳이 오는 이유를 알수가 없음
게다가 보통 1박이긴한데
아침에 밥 먹자고하셔서 시켜먹자고 하면 그냥 가신다고함
그럼 남편 하루종일 짜증내고 화냄 이게 며칠을 감
결정적으로 친정식구들이 집에와서 3박 4일정도 있게 된 일이 있었음
근데 연락미스로 시어머니가 그중 하루가 오는 날이었던걸 나중에 알게 됨
친정 식구들 집에 잠깐 있으라하고 호텔 잡아드림
남편한테 사정 설명하고 호텔 이름, 넘버 알려주고
그날 남편 안들어옴
내 입장에서는 친정식구 오는거 결혼하고 처음이었고
짐 다 풀어놓은데다가 살림살이도 다 어질러져있는데
게다가 인원수를 대비해도 어머니가 가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방도 싸구려 잡은것도 아니고(내돈)
상황 설명 다 드렸는데 이해 안하고 화내는건 이쪽도 납득 안된다
아 더 있는데 너무 흥분한 상태인지 생각이 하나도 안되네요
아무튼 남편은 독립 된 가정에 대한 의식이 전혀 없는거 같고
시어머니도 아들 뺏겼다고 생각하는거 같고
계속 싸우기 시작하니 남편은 집을 시어머니한테 돌려 드리겠다고 함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나가냐고 하니
논리도 없이 그게 맞는거 같다고 함
이미 애 둘이고 뱃속에 하나 더 있는데 어디가서 사냐고 하니
친정에 부탁하든 형편에 맞는 곳에 가서 살고
출산하고 몸조리하고나서 맞벌이 생각해두라고 함
그게 아니면 그냥 이혼하자고 함
이혼 할때 애는 키우고 싶으면 머리당 50씩 줄거고
안 키우면 10원 한푼 안 받고 키우겠다고 함
남편 입장에서는 자기는 처가에 100은 아니래도 최소 7~80은 했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시어머니한테 마지못해 2~30% 하면서도 생색, 불만만 가지는거 같다고 함
원래 그런 비교를 생각조차 못했는데 살면서 계속 비교가 되기 시작하니까
노예로 들어간거 같다고 함
암튼 대충 이렇고 결혼상담이나 정신과등등 모든걸 거부하는 중이네요
이혼 빨리 결정하라고 현재는 집에서도 쫓겨나 애들 데리고
원룸에 들어와서 3개월째 살고 있고요 (이건 남편이 내줌)
생활비 일체는 결혼전 가져온 돈+ 친정 도움 받고 있는 상태네요
벽창호라 다른 이야기는 아예 안통하고 애들 양육에 관한 이야기 외에는
일체 못 들은척 하고 있네요
저는 시어머니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맘에 안들고
남편은 자기가 처가집에 하는 만큼 제가 시댁에 못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간단하게 말하면
서로 어떻게 조율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댓글 14
ff3시간 전
그냥 애주고 새삶을 살아요~~ 애들이랑 있음 그 시엄마랑 또 엮이겠구만~ 돈있는 집이니 거기서 부족하지 않게는 잘키우겠네요~~
hdgc3시간 전
주작이지? 그리도 애들 한테 머리당이뭐니? 짐승 세냐?
ㅇㅇㅇ3시간 전
양심없는 __이네. 그냥 150벋으면서 원룸에서 애셋 키워
ㅇㅇㅇ2시간 전
애는 왜 계속 가지는거지
ok2시간 전
아이 핑계로 같이 살아도 지옥속에서 참고 살다가 이혼합니다.
ㅇㅋ2시간 전
깔끔하게 이혼해주고 각자 살아요.
wjs2시간 전
끝났어요
ㄱㄱ2시간 전
에라이 양심없는년아 ㅋㅋㅋ
abc2시간 전
이래서 머리긴짐승은.......아직도 잘못을 모르네 어찌 이리 염치가없나
xk(234.121)1시간 전
또 소설쓰냐? 진짜 왜이러냐. . 여기 떠야것다
ㅇㅇㅇ(219.145)1시간 전
3억짜리 집 해주고도 갑질하는 시부모 넘치는데 33억집 받을때 이정도 각오도 안하고 넙죽 받았나봄?
ㄹㅈ(118.147)1시간 전
33억짜리집받아놓고ㅋㅋㅋㅋ예 그냥이혼하세요
gg1시간 전
시어머니가 33억 집을 해줌?땡 잡았네 시어머니들 중에 그런 시어머니가 어딨냐 잘해야지
zk(185.45)1시간 전
시모가 올때마다 무슨 패악질을 부렸는지도 좀 써봐. 그리고 니가 시모한테 당했다는게 납득가려면 그 아들이랑도 불화가 있어야 하는거 아님? 애를 낳고 낳고 또 가져놓고 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