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남자친구 직업 때문에 부모님께서 너무 반대를 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97년생이고, 남자친구는 95년생입니다.
저는 일반 회사에 다니고 있고, 남자친구는 화물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혼 전이고 연애 중인데, 부모님께서 남자친구를 너무 완강하게 반대하십니다.
부모님께서는 "이제 나이도 있으니 결혼할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
화물기사는 집이 있든 돈이 많든 상관없이 절대 안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나중에 이유를 들어보니, 작은고모가 이혼을 오래전에 하셨는데
고모부가 택시기사였다고 합니다.
고모부의 도박으로 아파트와 가게까지 모두 잃었고, 작은고모와 사촌들도 학생 때 아르바이트를 여러 개 하며 정말 힘들게 살았거든요
아마 그런 일을 직접 겪으셨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더 강하게 반대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그런 사람도 아니고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집도 있고
직업만으로 이렇게 반대하시는 게 맞는 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부모님 말씀대로 그냥 헤어지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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