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저정도면 여자가 데려간다는데 .. 판단 좀 해주세요
올해 딱 30살입니다.
주변에서 저 정도면 여자들이 먼저 데려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는 친구 소개로 만났습니다. 저는 남중, 남고를 나왔고 회사도 남초라
자연스럽게 여성을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게다가 낯도 많이 가리고 집돌이인데다 술도 안 마셔서
여자를 만날 일이 없더라고요. 회사 동료들이 소개팅을 몇 번 주선해 주겠다고 했는데,
괜히 부담스럽고 무서워서 다 거절했습니다.
모임을 갈까도 생각해봤더니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스트레스가 먼저 올라오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러다 정말 결혼도 못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조바심이 생길 무렵 친구 소개로 지금 여자친구(동갑)를 만나게 됐습니다.
첫 연애이다 보니 정말 잘 보이고 싶어서 라식도 하고 피부과도 다니면서 나름대로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제 스펙을 보면 지금 여자친구와 헤어지더라도 크게 아쉬울 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키 180cm 이상에, 얼굴도 괜찮고 직장도 좋고, 모아둔 돈도 3억 정도 있고, 술·담배도 안 하고,성격도 무난무난하고
니가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 그렇지
어디 좀 돌아다니고 술자리나 모임에 나가면 충분히 다른 인연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너 정도면 여자가 먼저 데려간다 하더라구요
솔직히 정말 그런가?하고 기분 좋고 저정도 스펙이면 정말 그럴까요??
어디 말하기도 쪽팔리고 그냥 네이트판 분들은 어떻게 생각해서요??
제가 여사친이 있는것도 아니고 주변 환경이 여자 자체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별 뜻 없고 그냥 궁금해서 객관적으로 판단 좀 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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