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시댁에 용돈드리는데 외식이나 기타 비용은 어떡하죠?
더 많은 조언을 위해 글을 더 자세히 쓸게요
남편 급여는 지방이라 급여가 많지는 않아요
상여금 200프로 포함해서 세전 급여로 6천 초반으로 알고있어요
남편 용돈+점심식대+기름값 빼고 매달 300만원 입금해주면 그걸로 시댁에도 쓰고 생활비 하고있어요
상여금은 200프로라 그걸로 명절이나 생신등 별로로 써서 없는돈인 셈치니까 매달300으로 시댁도 30여만원쓰고있는데 20만원 더 추가드리면 250만원으로 네식구 사는거니 더 팍팍해질거 같아요
애들 앞으로 육아수당 등 지원금 나오는게 거의 저축 전부예요
지금은 외벌이라 제 월급이없어요
결혼하면서 남편지역으로 오느라 외벌이된거고 제 직업이 간호사라 당장은 애들이 어려 일할수가 없어요
시어머니가 치매시라서 애들 맡길수가 없어요
일주일에 한번은 찾아뵙는것도 냉장고 정리도해드리고 집안청소로 해드리려고 주말마다 방문드리는거에요
아직 요양원 가실 단계는 아니고 주간보호센터 다니세요
어머님 치매때문에 저희나 시누형님이 장봐가거나 해드리는 반찬외에도 반찬가게에서 사드시는것도 있고 아버님은 고혈압에 당뇨 있으시고 목부터 허리 무릎 온몸이 아프시다고 정형외과도 매달 가시고 침도 매주 맞으러 다니시고 주간보호센터 비용도 드니까 용돈보내드려서 생활비 200되어도 부족하실지도 몰라요
매주 방문드리는것도 어머님이 상태 더 안좋아지시면 주 2회정도로 방문이 더 늘지도 몰라요
지금 상태로는 방문횟수를 줄일수는 없고 쓰는 비용이 고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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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정년퇴직하고도 다른 일자리 얻어서 일하시다가 작년말에 퇴직하시고 실업급여 받고계세요 실업급여가 곧 끝난다고 3남매가 용돈드리자는 상의를 하고있어요
시댁 3남매 다 결혼했어요 막내아들은 속도위반으로 15년전에 결혼해 모은돈 없다고 그때 1억, 시누형님은 13년전에 5천, 저흰 8년전에 모은돈 있다고 5천 받았어요
물가상승률 대비하면 장남인 남편이 제일 적게 받았어요
시댁은 자식들 다 결혼시키시며 퇴직금도 끌어다 쓰셔서 자산은 지방에 3억 후반 아파트 빚없이 있는게 끝이에요
아버님이 계속 직장다니시며 모은돈이랑 올해 초 퇴직금 받은돈이랑 3천여만원 있으시다고 시누형님께 들었어요
촉탁직으로 직장 다닌거라 월급이 세금떼고 한달에 250만원 안되셔서 많이 못모았다 들었어요
2년전에 빚없이 차바꾸시느라 돈을 또 쓰셔서 그게 다인 상태로 실업급여 없어지면 국민연금+두분 기초연금 해서 거의 140여만원이 다라고 하셨어요
시누형님이 3남매 해서 매달 200만원은 맞춰드리자고 먼저 얘기를 하셨어요
한집당 20만원씩 60만원은 걷어서 드리재요
뭐 20 드리는건 다같이 드리자 그러니 크게 불만없어요
8월부터 드리자 그러는데 남편하고 얘기한 문제는 저희가 시댁과 가까이 살아서 한달에 2~3회는 시부모님 외식을 시켜드리고 장도 봐가고 하는 부분이 있어요
시댁에 일주일에 한번은 가요
그럼 1~2회는 음식 포장이고 나머진 외식인데 한번 외식가면 인당 2만원 이상은 나오니 시부모님 음식 포장비나 외식비만 거의 한달에 20은 쓰는거 같아요
음식 포장에서만 끝나는게 아니라 과일도 한달에 2번은 사가고 분기별로 매번 저희가 두분 옷 한벌씩은 사드리고 일년에 한번정도는 운동화나 등산화, 구두, 슬리퍼 중에서 한번씩 사드려요
시댁에 나가는돈을 따지면 생신, 명절등 경조사 쓰는돈 제외하고 12달 평균을 내면 한달에 30만원은 지출이 잡히는거 같아요
매달 용돈을 20씩 드리게되면 그런 지출은 어떡하죠?
저 먼저 기준을 세우고 남편하고 상의하려고해요
기준 세우기 전에 다른 많은분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
결혼자금은 남편하고 제가 동갑인데 제가 직장다닌 년수가 더 길고 차도 없어서 남편보다 돈도 더모아서 1억 1천 더있었지만 5천은 비상금으로 숨겨서 남편보다 6천만 더 많게 결혼때 더 오픈했었어요
전세끝나고 집살때 나머지 비상금 마저 오픈하고 친정에서 1억 더 보태주셔서 대출없이 집샀어요
지금은 아이가 4살, 7살이라 남편 외벌이로 살아요 대출이 없어서 그런지 외벌이라도 생활은 괜찮아요
친정은 여유있으시고 거리가 멀어 두달에 한번정도 가는편이라 친정 지출은 크지 않아요
가도 부모님이 저희 밥사주실때가 우리가 살때보다 더 많아요
친정에는 경조사 빼고 일년에 100만원도 지출 안하는거 같아요
애들 더 클때까지 당분간은 외벌이 예정인데 내년에 큰애 초등학교 들어가면 지금보다 학원비도 더 들 테니 지금 결정해야겠죠?
시댁에 용돈드릴때 기타비용은 어떻게 분배할지 댓글 조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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