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고부터 집이 불편해지네요..

냥(236.27)· 2026.07.19 13:04· 조회 176
저만 이런가요?? 21살인데 집이 점점 불편해지네요. 엄마가 밥도 안차려주고(차려달란 얘기가 아닙니다) 제가 집에 있으면 성가셔하는 느낌이랄까 그런걸 받아요. 저녁드시고 있어도 저한테 나와서 밥먹으란 얘기도 없어요. 제가 나오면 밥먹으라고 얘기는 하시는데 제가 방에 있으면 부르진않아요. 뭐해달라 뭐해달라 그런말이 아니라요 묘하게 점점 눈치가 보여요. 저는 대학생이고 방학이라 알바하고 있어요. 용돈 안받고요. 이것도 용돈 안준다하셔서 제가 벌고있는거예요 딴애들은 부모님이 기특하다고 힘들면 용돈줄테니 그만두라고도 한다던데.. 저희집 못살지않구요 고등학교때까진 저도 남들과 비슷하게 지원받고 대학교갔는데 성인되고부턴 진짜 묘하게 점점 이런기분을 느끼게 되네요. 이제 더이상 너한테 신경끄겠다 하는?? 어제도 가족행사 있어서 나가시는데 저한테 가자고 말도 안하시더라구요. 그냥 갔다오겠다 말만 하시고 나가셨어요. 저도 잘아는 친척이고 사촌들이랑도 친한데 당연히 같이 가자고 할줄 알았는데 말없으시더라구요. 제가 가족모임에 툭하면 빠지고 그런편도 아니에요. 진짜 장담하는데 저 못되처먹고 이기적인 사람 아니에요ㅜ 부모님이 저 독립준비하라고 슬슬 티내시는건지 궁금해서요.
댓글 10
zxc(175.60)18시간 전
엄마가 뭔가에 마음이 확 상한상태임 그래도 자식이라 데리고는 있는중 뭐때문인지 고밍해보세요
ㄷㄷ18시간 전
우리 이모가 큰애한테 정 떨어졌다고 하던때가 딱 글쓰니 나잇대였음 고3이라고 온갖 신경질 다 받아내고 대학보내놨더니 성인이니 간섭말라고 퉁박줌 매일 친구들이랑 논다고 바쁘다가 용돈 달라고 할때만 살가워짐 그래서 이모도 없는 사람 취급하고 신경 끄니까 눈치준다고 징징댐 근데 본인은 별로 짜증도 안 부렸고 착한딸이었다고 생각하더라 살아보면 원인없는 결과는 없음 밥 준비하는거 뻔히 알면서 방에 가만히 있다가 먹자고 안 부른다고 서운해 하는건 어이없네
xead(103.224)18시간 전
이런 싸가지없는.....언제까지 부모님이 떠먹여주길 바라냐. 이젠 니가 나서서 할 때인거 모르겠냐 눈치는 좀 있는거 같은데 아닌거 같음 걍 나가.
ㄴㅅ18시간 전
성인이면 부모님께 말씅드려봐
냥(246.127)17시간 전
밥먹으라 부르기전에 밥상차리고 도와요 본인 싸가지 없는건 생각 안하고
ㄱㅂㅇ17시간 전
부모님이 동시에 갱년기군
abc17시간 전
여유도 있고 화목한 가정에서 겨우 스물한살 된 딸아이가 나갔으면.. 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크게 실망시킨 일이 있다든가 짚히는 데가 전혀 없습니까?
ㅎㄴㄴ(134.17)17시간 전
밥 먹으라고 왜 안 부르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 이유 없는 행동은 없습니다
gjxj17시간 전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라 그럼 너처럼 생각 안할텐데.. 왕따냐?
ㅎㄷ17시간 전
애초에 독립하란 티네 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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