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놀러다니는 이기적인 남편

Ddd(116.114)· 2026.07.18 11:28· 조회 150
모바일이라 맞춤법,띄어쓰기 이해해주세요 연애 4년 결혼 5년차 40대초반입니다 아이는 없어요 남편의 무책임한 성격을 알고난 후 제가 낳고 싶지 않아서 미루는중입니다. 엄마가 몇년을 병상에 누워 계셔서 신경 쓰는일을 만들기 싫어서 참고 지냈네요 오랜 기간 저를 외롭게해서 이혼을 생각중이며 남편의 성격은 자유분방하고 자기 시간을 터치하는걸 싫어하고 싸우면 회피하고 잠수타는 성향입니다. 연애때는 장거리여서 크게 몰랐거든요 그리고 숨긴건지 저런 성격을 보인적이 없었어요 늘 주말은 저와 함께 보냈고 노력했고 한번의 헤어짐으로 본인이 노력한다며 그렇게 결혼까지 했구요 그 당시에도 취미가 많았지만 결혼 후 점점 나이 먹어가니 나름 두개로 줄였고.. 그래도 늘 외롭고 외로우니 아이를 낳아볼까도 했지만 아이를 키워도 일반 아빠의 부성애는 없을 사람이라 아이에게 그런 아빠를 만들어줄맘 조차 안생기더라구요.. 남편은 동갑 사촌과 죽이 척척 맞아요 그 사촌은 아이가 넷인데도 가정에 소홀하거든요 술과 유흥을 좋아해요 남편은 타고난 사회성으로 지인 친구가 많아요.. 늘 전화기가 불이나요 저랑 싸워도 밥사준다는 친구 늘 연락오는 친구들 밥먹을 친구 같이 놀지인들.. 저랑은 반대의 성격입니다 남들에겐 배려도 공감도 잘해주거든요 사회성은.. 타고난거 같아요.. 가족에겐 나르시시스튼데 말이져ㅠ 친구들도 다 정신차려서 가정이 우선이거든요 그친구들과 볼땐 일찍 일찍 들어오고 가족 모임이라 나쁠게 없는데 주변 형님들 낚시하는 50대 형들과 동네 친한 형들 사촌이 너무 싫어요 본인이 같은 부류니 어울리는거겠죠.. 다 가정에 소홀하고 낚시에 미친놈들 뿐이에요 ... 그래서 자식 다키운 사람들도 하면 욕먹을 외박을 본인도 쉽게 생각해요 외박하는게 잘못된거라ㅇ생각을 못해요 특히 사촌과는 매번 낚시를 같이 다닙니다. 어릴때 부터 가족이 낚시를 했답니다. 통영 등등 먼곳으로 야간 낚시를 가니 1박2일로가요 연애때는 같이 다녔는데 온전히 쉬어야 출근을 하는데 주말 내내 장거리에 배타고 하루를 쓰면 보통 힘든게 아니라 체력이 딸려서 전 이제 안가요ㅜ 사촌이랑 취미 뿐만이 아니고 평일 호프집이든 저녁이든 한동네 사니깐 자주봐요 평일엔 저희부부와 같이 밥먹을때가 많고 둘은 매일 연락해서 수시로 만나고 게임도 같이하고 주말마다 1박2일로 낚시를 가고 뭐 그런 단짝같은 사이입니다.. 본인들도 가족에게 눈치가 보일때면 가끔 가존들 불러서 잡아온 고기나 외식 등 이것저것 사주는 늘 같은 패턴 ^^^^^^^^.. 자기들은 문제없고 잘하는줄아는 사람들입니다 남편네 집안을 보면 하나같이 책임감이 없어요... 아버님도 전 2번 뵌게 다거든요 .. 이혼한것도 아닌데 남편 고등학생 때 집을 나가서 혼자 사시면서 왔다갔다만 하나바요ㅎㅎ 본인사고칠때 남편한테 연락오고 1년에 3ㅡ4번 보는 .. 그것도 결혼하고 알게됐구요.. 피는 어찌 못하나봐요 그래서 본인이 이기적인사람인지 모르며 저를 예민하고 이상한 취급해요 다른 와이프들은 잔소리도 안하고 지랄도 의심도 안하는데 넌 왜 매번 난리냐해요.. 전 그럴수밖에 없지 않나요 하.. 본인이 하는 행동에 있어서 미안함도몰라요 이상한짓 하는게 아닌데 외박이 뭐 어떠냔식이고.. 뭐가 문제인지 정말 몰라요 벽보고 이야기 하는 기분이고 자기 기분 상하면 남취급해요 주말에 본인을 위해 시간을 쓰는게 뭐가 문제고 너는 친구도없냐 친구만나서 너도놀아 뭐 이런 소리 해재끼며ㅋㅋ나가서 뭘한다는 기본적인 연락도 안받고ㅋㅋ 지인들앞에서 저를 정신 병자 취급하면서 이혼도 안해줍니다... 남편 지인들은 저를 미친여자로 알껄요.. 그게 젤 화가나네요 지겨워요..사는게 아무리 혼자 노력해도 제자리구요 시간 낭비하고 있어요 자기성격을 맞춰줄 여자가 없다는건 본인 스스로도 알긴 알더라구요 저를 사랑하는것도 아니고 단지 마음대로 할수있어서 사는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더는 말이도 안통해서 말해봤자 상식밖의 대답만 하고 저만 이상한 사람 만들어서.. 싸울맘도 없구요.. 혼자 있는 시간..그동안 기다렸던 시간 이제 익숙해요ㅠ 저는 집순이라서 늘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내시야에서 나를 무시해가면서 본인 즐기는거에만 시간쏟고 허구헌날 제 앞에선 돈없단말을 달고 삽니다.. 연애때는 꽃다발에 갖고싶은건 작은거 하나 기억하고 사줬던 사람이 많이 변했네요 .. 가끔 눈치보고 잘하는척 위하는척..이젠 진심 아닌것도 알아서 그냥 떠나고싶어요 ㅠ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라 고칠방법을 찾는것도 아니고 그냥 너무 답답한 마음에 썼네요.. 그동안은 저혼자 노력도해보고 ..이해도 해보고 어느날은 소리도 질러가며 울면서 싸워도 봤는데 저 혼자만 이러는건 무의미 하단걸 알았네요 혼자 마음 편히 사는 날이 곧오겠죠... 왜 이렇게 마음이 힘든걸까요....
댓글 3
hj(139.247)1시간 전
남편문제로 마음이 무거우실텐데 힘든시기 잘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더 늦기전에 남편분에게 관계호전시도 해서 후회안남게 노력해봐요! 네이버에서 "남녀가 서로를 이해할때" 라는 네이버카페인데 가보시면 남편이랑 관계호전을 위한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을 지금당장 읽어보실수도 있고 남편이랑 이혼위기로 힘든분들이랑 지금당장 실시간소통 및 정보공유가 가능할꺼에요!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abc(178.59)43분 전
딱봐도 정신못차렸음
ㅎㅎ41분 전
딱봐도 남편이 ㄴ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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