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결혼식 전에 예랑이에게 성형 사실 밝혀야 할까요?

ㄱㄱㄱ· 2026.07.28 01:08· 조회 246
저희 커플은 3년 연애 후, 내년 하반기 결혼을 목표로 최근 상견례를 마친 예비 부부입니다.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과거에 윤곽/코/쌍수를 했어요 제가 봐도 성형이 성공적이어서 제 지인들도 다 자연스럽다고 칭찬 많이 받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예랑이는 아직 성형 사실을 전혀 몰라요. 연애 초반에 저한테 "성형 안 한거냐", "자연미인이다" 이런식으로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사실 이 사람과 결혼까지 하게 될 줄 몰랐기 때문에 숨기고 넘어갔었습니다. 문제는 최근 상견례 때 시부모님께서 저에게 참하게 생겼다며 외모 칭찬을 해주셨어요. 근데 예랑이가 옆에서 "ㅇㅇ이는 성형 안 했대 너무 예쁘지?" 라며 신나하더라구요 당황했지만 자연스럽게 하하 웃으면서 넘어가긴 했는데, 그 이후로 지금까지 혼자 양심에 찔려서 말을 해야 할지, 아니면 쭉 숨길지 고민이에요 과거 사진도 없어서 제가 말을 안 하면 예랑이는 평생 절대 모를거예요..ㅠㅠ 지금이라도 이실직고 해야할까요? 만약 말하게 된다면 배신감이 너무 크지 않을까요..
댓글 8
ㄹㅇ07-28
윤곽코눈이면 다하신거잖아요 ㅋㅋㅋ 애낳으면 바로 들통날텐데요..? 딩크면 상관없다만..
ㅇㅁㅇ(227.39)07-28
배우자의 과거 사진이 한 장도 없다고 하면 좀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나, 보통. 그리고 남편이 자긴 옛날 사진이 진짜로 하나도 없어??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할건데. 거기서 거짓말하게 되면 계속 거짓말이 꼬리를 물게 될텐데. 없던 화재사고 같은 걸 만들어낼 수도 없을 거고. 뭣보다 아이 낳으면 아무리 친탁한다 해도 엄마 모습이 아예 없을 수는 없을텐데 그땐 어쩌려고.
dd07-28
완전 갈아엎었네 애낳으면 어쩔거야 이혼 하네 마네 난리나겠는데
ㄹㅇ07-28
딴 말이지만 혹시 어디서 하셨어요,.,.? 저도 성형하려고 바비톡 퍼플영 다 둘러보고 있는데 정보좀 부탁드려요...
ㄴㅈ07-28
윤곽코눈이면 다하신거잖아요 ㅋㅋㅋ 애낳으면 바로 들통날텐데요..? 딩크면 상관없다만..
ㅇㅂ07-28
요즘 성형은 그냥 디폴트아님? ㅋㅋ
ㅗㅜㅑ07-28
했다해요
dd07-28
이제 와서 말하면 더 꼬임 맞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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