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대딩 방학

Rrc· 2026.07.28 21:28· 조회 238
학기중 전공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서 방학이 되면 내가 해보고싶은거 해보면서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지 싶었는데 정말 방학이 되자마자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어요 할머니 봬러 갈때 빼고는 집 밖으로 안 나가는거 같아요 그래도 집 밖으로 나가보려고 알바 지원을 해도 다 읽씹하고 면접 오라는 연락은 한통도 없고… 와중에 첫 대학교 시험성적이 아예 안 좋았으면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가보다 했을텐데 또 성적은 나쁘지 않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아무것도 결정되지 못한 채 흘러보내고 있는데 저는 이 생활이 편하고 좋아요 아무래도 모든 것을 회피하고 있으니까 그런거겠죠.. 혹시 저같은 사람도 있을까요 이 생활이 좋다가도 너무 한심하게 살고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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