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감정이 드는 게 짜증남 알게 된 지 얼마 안 됐는데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해지는 사람이 생겼는데 이게 설레는 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이 나이에 이런 감정 느끼는 게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가 이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제일 나을 것 같긴 한데 그러기가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