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둘인데 6년을 일했는데 통장이 텅 비어있어서 현타왔어요

ㅅㅅ(103.220)· 2026.07.12 06:56· 조회 0
아무도 안알려줬잖아요 이런거 스물여섯부터 일 시작해서 이제 6년이됐는데 정작 남은게 아무것도없어요 처음엔 신입이니까 월급이 작아서 그렇다했고 그다음엔 월급 올랐는데 월세도 같이 올라서 또그렇다했고 어느순간 통장보니까 4백이 전부 근데 제가 막 흥청망청쓴게 아니에요 식비는 되도록 집밥먹고 카페도 한달에 몇번안가고 술도 친구들이랑 가끔 먹는게 전부인데 그래도 고정지출이 있잖아요 보험에 핸드폰에 교통비에 관리비에 거기다 명절때 부모님 용돈에 친구 생일 경조사에 하나하나는 다 이유있는 지출인데 모아보니까 남는게없는거예요 제 또래 친구들이 집샀다 결혼한다 이런얘기 나올때마다 진짜 가슴이 쿵해요 6년을 꼬박 일했는데 뭘 한건지 특별히 사치부린것도 아닌데 통장이 이래서 현타오는데 이거 저만 이러나요 아니면 다들 이런건가요 겨울이라 더 감성적이 돼서 글써봤어요
댓글 6
ff51분 전
퍼온거면 겨울을 여름이라 고치자 ㅋㅋㅋㅋ
xkz48분 전
겨울이라 더 감성적이 돼서 글써봤어요----7월9일에 써놓고 겨울? 정병인가?
dw(238.88)46분 전
지금 겨울이면 브라질 사느냐.
gz33분 전
여름에 무슨 겨울타령이냐 무섭네;;
dd(107.234)33분 전
가장 큰 문제는 독립임.대중교통으로 출퇴근 가능한데도 나와서 사는경우가 은근많음 월세부터 관리비.하물며 샴푸하나도 이젠 내돈으로 사야하는데 본가에 붙어있음 그돈(월100~150) 전부 세이브되서 그 돈모아 결혼하는거임 글쓴이도 월세만 6년세이브했어도 5천이상 더 모았을거임
kq6분 전
퍼온거면 겨울을 여름이라 고치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