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정희라 여주시의원 "청년정책은 여주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시민 전체 삶과 직결"
대학 교수 출신 정 의원, 첫 자유발언서 '청년정책' 화두 던져
"19~24세는 청년이자 청소년… 세대 간 연결점으로 청년의 삶 바라봐야"
여주시 '제2차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철저한 현장 중심 검증 예고
정희라 의원 자유발언 사진/여주시의회
[배석환 기자]=제5대 여주시의회 비례대표로 등원한 정희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첫 자유발언을 통해 여주시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여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전체의 생애를 안정시키는 핵심 투자로 규정했다.
대학 강단을 떠나 의회에 첫발을 내디딘 정 의원은 교원 휴직 처리를 언급하며 "4년간 여주시의회 의원으로서의 소임에만 전념하겠다"는 다짐으로 발언을 시작했다.
정 의원은 법적 정의상 19세부터 24세까지가 '청년'이자 '청소년'에 모두 해당한다는 점을 짚으며, "청년은 독립된 세대가 아니라 청소년과 중장년, 노년을 잇는 생애의 연결점"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금 청년의 삶이 어떻게 설계되느냐에 따라 향후 중장년과 노년의 삶이 달라진다"며, 청년정책이 결코 특정 세대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명확히 했다.
또한 이충우 여주시장의 민선 9기 시정 방향인 ‘기업이 찾아오고, 청년이 돌아오는 경제도시’를 언급하며, 산업단지 조성, 일자리 창출, 스마트팜 확충, 정주여건 개선 등 여주시가 직면한 모든 과제의 밑바탕에는 결국 ‘청년이 여주에 남고 싶게 만드는 일’이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청년이 떠나는 도시는 인구 감소와 산업 활력 저하를 피할 수 없다"며,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여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고 역설했다.
특히 여주시가 수립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년)'과 관련해, 서류 위의 계획으로 끝나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시행 단계를 꼼꼼히 모니터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동안 청년들과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계획이 청년의 실제 생활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정 의원은 "청년이라는 지점은 여주시 정책 전체를 가장 잘 비춰볼 수 있는 자리"라며, "청년에서 시작해 여주시민 전체의 삶으로 이어지는 정책을 하나씩 확인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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