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차 얻어 타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기본상식 정리해봅니다.
직장에서 가끔 타인을 태울 상황이 있습니다.(업무X,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었음)
예상보다 성인인데 면허가 없거나 장롱면허라서 운전자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요.
얻어타는 사람 입장에서 꼭 지켜야 하는 정리해드려요.
1. 차보다 사람이 5분은 먼저 나와있어야 합니다.
가끔, 차는 에어컨, 히터가 나오니 차가 도착한 후에 사람이 나와도 된다는 개 풀뜯어먹는 소리하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회전, 주정차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람이 먼저 나와야 합니다.
사람이 늦게 나와서 딱지 땔까봐 한바퀴 돌고왔더니 늦게왔다고 투덜대는 사람도 봤는데 그럴때는 아가리를 때리고 싶어져요^^
차는 늦을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막힐수도 있고 평소보다 신호가 더 많이 걸릴수도 있죠.
사람은 핑계가 없습니다. 본인이 늦게까지 똥때리다 나왔다면 충분히 사과하세요.
2. 혹여나 일이 생겨 늦게 나올 상황이라면 전화를 하세요.
카톡 보냈어요. 문자 못보셨어요? 주둥이로 이런말을 씨부리는 씹새들이 있어요^^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싶지만 참고 운전하면서 카톡이나 문자를 어떻게 볼까요? 물어보면 우리 엄마차는 핸드폰 연동해서 다 보던데~ 라고 해서 엄마차 타고 오시라고 정중히 말씀드렸습니다.
3. 우산은 털고 들어오고 진흙이라도 밟았다면 신발바닥을 문지르고 타세요.
지 대가리에 비맞는거 싫어서 문 닫기 직전까지 우산펼치고 있다가 그대로 접어서 물 흥건하게 만들기, 진흙 밟고 차에 그냥타서 보조석이나 뒷좌석에 발자국 그대로 남기기^^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으면 저런행동이 나올까 의심스럽습니다.
4. 주차하고 내릴때 옆 차나 연석과의 거리를 고려해서 조심해서 문을 열어주세요.
옆 차 문콕 콱! 주차 후 보조석쪽 연석이 높아보여서 조심하라고 말 했는데 문 퍽! 보조석 문짝 연석하고 끼어서 어어~ 이러길래 가만히 있어요! 사람 내리면 좀 올라갈테니! 라고 말했는데도 강제로 닫으려고 해서 피이이이익~ 쇠 긁는 소리가 소리가^^ 문짝으로 대가리 내려치고 싶었어요 정말
5. 만남의 장소는 픽업하는 사람이 정합니다.
차에 타는 사람이 편한장소가 아닌, 픽업하는 사람이 편한장소로 골라야 맞아요.
5분 더 걸어가야 한다고 찡찡거리며 자기가 원하는 장소(즉시단속구간)를 말하길래 딱지 날라오면 니가 내실래요? 라고 물어봤더니 조용해집니다.
6. 차 타는게 반복 될 경우 성의표시 하세요.
메가커피 아아도 좋습니다. 최소한, 고맙다는 마음을 표현하세요.
그거 조금 돌아오는데 성의표시는 왜 하냐고 뒷말로 들은적이 있는데
기름값, 보험료, 타이어 가격, 브레이크 패드, 각종 정비비용 다 말해주고 싶었어요.
조금 돌아온다. 차가 움직이니 별거 아니다.
라는 말은 운전자 입에서 나와야지 얻어타는 사람 입에서 나오면 호로XX가 되는겁니다.
우리 어차피 얻어탈꺼면 눈치껏 행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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