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서운해 잠이 안옵니다ㅜ

ㅈㄹ· 2026.07.26 23:54· 조회 285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몇달안된 초보아내입니다 오늘 남편에게 서운한일이 있어 잠도 안오고해서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ㅠ 현명하게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있으면 댓글로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남편은 세상 둘도없이 착한성격으로 착한 성격과 성실함에 결혼을 하게됐습니다 그런데 저희 친정과는 잘어울리지 않아 너무 서운하고 고민됩니다. 그 외에는 특별히 안맞는건 없고 다정하고 잘해주는 좋은 남편입니다. 당연히 각자 집에는 자기가 효도해야한다는것도 알고 있지만 기본예의를 안지키는것같아 저희 가족이 무시받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저희 가족을 무시하는건지 아니면 제3자가 보기에 그럴수있는건지 또 저희 가족과 잘 어울리게할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ㅠ 여름휴가때 목금 휴가를 내고 저희 부모님 집에 내려가기로했는데 토요일에는 남편이 친구들과 선약이 있어 남편먼저 올라가고 저는 기차를타고 내려가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오늘 약속이 연기됐다고 하면서 토요일에 저랑 놀아야겠다고 하기에 부모님댁에서 같이 놀자고 했는데 금요일에 운동을 하기로해서 점심을 먹고 올라와야한다는 겁니다 근데 이미 목금 시골에 내려가기로 했는데 이틀은 시간을 빼놨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반대의 상황이면 전 금요일에 이중약속을 잡지않았을것같거든요 서운한마음에 미리 운동해야해서 일찍올라와도 되냐고 얘기라도 하지 그리고 하루 운동 안할수있는거 아니냐라고 했더니 1회에 돈이 얼만데 빠지냐고 하는겁니다 (1개월에 십몇만원입니다) 결국 운동시간 조정해보기로 했는데 너무 서운해서 잠이 안옵니다ㅜ 무슨 다른이유라도 있는것지 이해해보고싶은데 변명도 안하고 그냥 알겠어요 알겠어~ 귀찮은듯이 그 얘기만 합니다ㅜ 이전에도 저희 엄마 올라오기로 한 날 미리 점심먹기로 했는데 아침에 등산가면 안되냐고해서 혼자가는줄 알고 갔다오라고 제가 엄마랑 놀고있겠다고 했는데 그럼 점심도먹고와도 되냐고 그러더라구요 알고보니 저희 엄마가 먼저 올라온다고 얘기를 했는데 친구랑 후약속을 잡으려고한것이더라구요 그리고 또 다른날 엄마가 저희집에 올라왔는데 이때 엄마가 일이있어서 주말에 좀 여러번 올라오게 됐는데 그때도 엄마가 있는데 혼자 방에들어가서 나오지도않고 핸드폰만하고 말도없이 그냥 불끄고 자더라구요 (왔을때 인사는 했습니다) 그때도 너무 서운했지만 엄마가 그때 3주연속 주말에 올라오게 되는 일정이 있었어서 남편도 불편할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되어 심하게 다투지는 않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엄마도 제가 남편한테 얘기하려고 하니까 자주 올라오게된것도 불편할텐데 그냥 말라고 하더라구요 남편도 성격이 조용한 편이라서 서글서글 얘기하고 이런걸 바란건 아닙니다 그냥 좀 할얘기 없더라도 앉아서 자리를 채우는 정도와 노력하는 모습 정도만이라도 바랬습니다 이런일들이 반복되니 너무 속상하고 저희 가족들이 무시받는 느낌이 드네요ㅠ 제가 제 가족들인데 남인 남편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는걸까요?ㅜ 저희 가족이랑 잘지낼수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ㅠ
댓글 10
ff1시간 전
1. 이혼한다 2. 각자 부모는 알아서 챙긴다 이해되셨나요? 같이 살려면 어쩔수가 없네요....
ㅁㅁ1시간 전
친정 엄마 그만 좀 오시라해요 !
gw(112.137)1시간 전
한녀들은 시부모를 바퀴벌레보듯 극혐하면서 남편은 머슴노릇 해주길 바라는건가? 양심도 없고 염치도 없고 고마운줄도 모르는 한녀쓰레기
ㄹㄹㄷㅋ1시간 전
결혼하고 시댁살이에 시달려 힘들어하는 여자들이랑 다를게 하나없네 여자나 남자나 배우자 식구들이랑 어울리면 불편한건 당연하지
hwe1시간 전
시댁얘기 안나온것 보니, 남편이 본인 부모님도 안챙기는 것 같은데,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님한텐 득이면 득이지. 실이 되진 않을것같요. 효도는 각자셀프.그게 싫으면, 시댁방문,친정방문 동일하게 정해서 만나요. 친정에서 이틀자면, 시댁에서도 이틀자는걸로. 친정부모님의 방문 일수만큼, 시부모님도 동일하게 일수를 맞춰드림 되죠.~
jjj1시간 전
결혼한지 몇달밖에 안됐는데 처가식구들이랑 여행가..장모님을 한덜에 두번이상씩 봐.. 불편>지침>짜증>결혼후회 순서대로 진행될듯? 쓰니는 탯줄도 못자른거 같은데 결혼 왜 함? 반댄도 시부모님이랑도 여행가고 자주 집에 오시나요?
ㅅㅅ1시간 전
평생 남으로 살다가 알게된지 몇달밖에 안된 사이입니다 잘 지내길 바래요? 거리를 두세요 알게된지 몇달만에 같이 휴가보내고 매주말마다 집에서 마주쳐야 하고.. 사교성없고 서글서글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기겁할만한 속도입니다 님도 시댁에 그러라고 하면 싫지만 참고 하겠다고 답할거죠? 근데 남편은 싫은데 억지로 하기 싫은겁니다 급하게 먹는 물이 체한다고 빨리 친해져라 하면 할수록 부담스럽고 불편하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몇십년을 지겨워도 보고 살아야 될 사이인데 왜 단기간에 빨리 친해져야 하나요?
ㅋㅋ44분 전
입장 바꿔서 너보고 시부모님 옆에 주구장창 앉아서 자리라도 채워달라면 좋겠어?
ㅁㅋ(153.81)36분 전
그게 뭐가 서운해? 남편에 대한 이해심이1도없네, 매사에 그리 불만이면 그냥 이혼해,
ㅈㅁ35분 전
효도 셀프로 하시고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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