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실화] 칠곡호박나이트 ‘박카스’ 웨이터한테 가스라이팅 당한 썰
30대 중반 아재다.
저번 주말에 친구 놈들이랑 오랜만에 칠곡호박나이트를 갔음.
솔직히 나이 먹고 가려니까 민망해서 구석에서 맥주나 홀짝이고
가려는데... 우리 담당 웨이터였던 박카스 라는 형이
우리 테이블을 가만두지 않더라.
"형님들, 오늘 여기서 뼈를 묻으실 겁니까?
제가 살려드립니다!"
이러면서 진짜 5분에 한 번씩 사람을 데려오는데
나중에는 내가 나이트에 온 건지 스피드 데이팅
면접관이 된 건지 헷갈릴 지경이었음ㅋㅋㅋㅋ
우리가 지쳐서 "박카스 씨, 제발 좀 쉬자" 하니까 "쉬는 건
집에 가서 주무실 때나 하십시오!"
하면서 아주 우리 기를 제대로 살려줌.
결국 영업시간 끝날 때까지 쉴 틈 없이 달렸고
내 친구 한 놈은 그날 임자 만나서 가을에 장가간다고
설레발치는 중이다.
이 정도면 박카스 형님한테 중매 수수료 줘야 하는 거 아니냐?
진짜 돈 안 아깝게 놀고 싶으면 다른 사람 찾지 말고 무조건
박카스 찾아라.
영혼까지 털어서 놀아주니까 체력 충전 단단히 하고 가고ㅋㅋㅋ
댓글 1
ㅊㄴ3시간 전
박카스 저 형 미쳤음 ㅇ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