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맨 만난썰 푼다

ㅎㅎ· 2026.07.28 07:13· 조회 164
응팔보다가 갑자기 꽂혀서 씀 이천년대 후반 학교다님 내가 고1때의 이야기임 학교와 집과의 거리가 버스로 1시간이었기때문에 매일 5~6시 차를 타야했음 등교시간은 훨씬 더 하이했는데 내 성격상 등교시간 1~2시간 전에 와야 마음이 편했음 사건이 일어난 그 날 나는 7시에 등교를 하였고, 우리 학교는 사방이 산으로 막힌 학교였음. 입구가 하나... 교문쪽으로 가는데, 산 샛길에서 2~30대로 보이는 남자가 등장햇음 복장은 평범했고, 산 타는 사람들이 입는 옷.. 등산 웨어를 입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앞에 서더니 바지 지퍼를 열며 그것을 흔들며 나에게 물음 "너 이런거 본적 있어?" 나는 미친듯이 올라왔던 등굣길을 다시 뛰어 내려가 울면서 도와주세요를 외침 때마침 차로 등교하던 같은반 친구 어머니 차를 타고 학교까지 갈 수 있었음. 그 사이 범인은 다시 산으로 사라짐... 그때 생각하면 진짜 공포였는데 왜 성장하는 청소년에게 그런 짓을 했을까 아직도 의문임 그 사람은 내 놀란 표정을 보고 희열을 느꼈을지도...? 그 후, 바바리맨을 다시 한번 마주쳤는데, 3교시 수업하는 도중에 창문을 바라보니 바바리맨이.... 그때 온 학생 전부가 괴성 혹은 야유를 질렀고 수업하시는 국어 선생님은 그대로 창문을 뚫고 산으로 올라 바바리맨을 추격했지만 결국 잡을수없다고 한다... 내가 평생 바바리맨을 두번 만났는데 두번이 이 학교였다 추가 어디서 수업하든 온 사방이 산으로 막혀있음 입구가 단 하나. 들어오는 입구도 한 면이 산으로 둘러있음
댓글 8
ㅅㅂㅂㄷ(220.151)7시간 전
왜 바바리맨만 있고 바바리우먼은 없나. 남중, 남고 다녔는데, 바바리우먼 봤으면 좋았을건데...
ok7시간 전
나 중학교때는 체육쌤이 야구빠따 손에쥐고 학교근처에 출몰하는 바바리맨 족치러 다님.
ㅁㅇ7시간 전
중학교때 우리학교도 뚝 떨어진곳에 있었는데, 근처에 변태 몇명 있었음.한놈은 아직도 기억나는게 파란 츄리닝에 가운데만 네모로 뚫어놓고 긴 점퍼로 가리고 있다가,애들 지나가면 확 펼쳤었음.공작새마냥..방구석에서 츄리닝 가위질 하고 있었을 생각을 하니 참..
ㅇㅂ(218.10)6시간 전
여중여고 6년동안 나는 한번도 못봤네.. 아쉽다
zxc(170.143)6시간 전
나도 고딩때 바바리입고온남자가 학교 후문에서 바바리를 쫙펼쳤었죠 아무것도 안입은 맨몸이였고 그땐 후문에 있던 학생들이 소리지르고 막 그러니깐 도망갔던거 생각나네요
ㄹㅇ6시간 전
바바리맨 진짜 많았음 중학생때 일찍 등교하면 차 뒤에서 골목 정중앙에서 고등학교땐 하교할때 공설운동장 울타리안에서 하거나 한적한 길에서 바지벗고 따라오거나 뒤에서 귀가까이 신음소리내고 도망치는 놈들도 있었음 그러고 보니 변태 개많네 ㅡㅡ
vv6시간 전
창문으로 또 나오네 미쳤다 딱봐도 상습이네
ㅎㅇ6시간 전
산에다 학교 박아놓은 거부터 개무섭노 바바리맨도 대체 왜 거기서 저러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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