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뒷말 하고 다니던 시댁 형님. 그 뒷말에 꿰임
우리시댁 장남차남 차별함. 재산, 일 시키는거 등등 줄건 장남주고 시키는건 차남시킴. 우리는 장남 준거 절반 주고 일은 다 시키는데 남편 몸으로 떼우는거라 별말 안함. 물론 남편이 힘드니 속상한데 본인이 효자라는데 어쩌겠음.
결혼하고 애는 내가 먼저 낳음. 애 이름 정할때 시댁에서 자기네가 짓겠다고 하는데 임신기간 내내 싫다고 거절함. 내 앞에서 아주버님네는 부모가 지어야 한다고 하더니 나 없을때는 고집세다고 시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으로 하면 되지 계속 거절하냐고 욕했다함ㅋㅋㅋㅋㅋ 이거 시부모님이 말해줌
이거 말고도 형님이 은근 내 욕하고 다니는거 시부모님이 남편한테도 말함. 남편 폰으로 시부모님한테 카톡 보내다가 본게 꽤나 있음.
남편은 본인 형수 별로 안좋아함.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 욕하고 다닌다고 카톡오면 답장도 잘 안함.
암튼 아주버님네도 임신했고 출산함. 시부모님이 이름받아오심. 근데 너네 해준것도 많고 뭐도 많으니 꼭 이 이름으로 지으라 하심. 우리는 딸인데 아주버님네는 아들이라 장손이니 꼭 지어준 이름 하라고 하셨다함. 형님 나한테 어떡하냐고 전화와서 짜증내는데 듣고 보니 내탓함.
내가 거절해서 자기네가 이름 받게 생겼다고 하는데 요즘 이름은 아님. 이름은 좀 촌스럽긴 함.
형님아주버님이 지은 이름으로 하세요~ 하니까 이름 받아올건데 아직 안 지었다고 말씀드리니 시부모님이 지어온 이름 보내셨다고 함ㅋㅋㅋㅋㅋ 내가 임신기간 내내 거절해서 형님 임신했을때는 말 안 꺼내고 계시다가 출산하자마자 받아오신 거라고 내 탓이라고 함. 이미 지어왔는데 어떻게 거절하냐고 짜증냄.
저 없을때 시부모님한테 저 고집세다고 시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으로 하면 된다 하시지 않으셨냐고 그거 듣고 지어오신 거 같다고 했더니 그건 그냥 역성들어준거라며 거의 울려고 함.
그러면서 그거 어떻게 아냐고 하길래 시부모님이 말씀해주셔서 출생신고 할때부터 알고 있었다 했더니 일단 알겠다고 하고 끊음.
남편한테 말했더니 자기가 한 말이 있으니 어쩌지는 못하겠지 하더니 아주버님한테 전화해서 그걸 왜 나한테 따지냐고 알아서 하라고 하니 아주버님도 들었는지 시부모님은 왜 없을 때 한 얘기를 전달하냐고 짜증나는데 나한테는 미안하다고 말해달라 하심.
댓글 3
ㅇㅋ3시간 전
역시 무당의 나라. 샤먼의 민족. 성명학이란 그럴싸한 타이틀로 결국 길흉화복이나 따지는 무속신앙. 이름에 길한게 어딨고 흉한게 어디있나? 그냥 부르기쉽고 기억하기 쉬운게 장땡이지. 요즘 같은 국제화 시대엔 외국인이 발음하기 쉬운것도 중요하고,, 허접한 여자들이나 애 이름 가지고 지x들 하는거고,, 유행이랍시고, 발음 어려운 이상한 이름들이나 고집하지.. 애들 이름보며 무슨 율, 빈 요따위 이름들 보며 드는 생각은 애엄마가 참 귀얇고 가벼운 여자겠구나 하는,, 이글에 등장하는 여자들 중에 멀쩡한 여자들 없네. 남자들은 암탉이 울어 집안 엉망진창될때 단속도 못하는 멍청이들이고.. 엉망진창 콩가루 집안.
ㅁㅈㅁ2시간 전
말 옮기는 시어른들도 그렇고 콩가루 집안에 천박하구만
ㅁㅁ(176.165)2시간 전
고소한데 하…결혼생활이란건 진짜 힘들때 많은거같아요 ㅠ 그래도 남편분이랑 아기랑 행복한 순간이 더 많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