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의 여자를 알게됐네요

ㄷㄷ· 2026.07.12 02:52· 조회 0
식 올리고 같이산지 4년차입니다. 혼인신고는 안했어요. 집 매수할때 유리한걸로 하자며 미루다보니 그렇게됐네요 적자면 너무 긴 내용이고 어찌되었던 현재 녹취는 확보해둔 상황입니다. 정식으로 사귄건 고작 2주정도이고 그전까진 남편이 공들인 기간입니다. 이미 잠자리는 하면서 사귀지만 않았더군요. 뭔차이인지.. 모든기간 포함 약 2~3개월간의 만남이지만 둘이 알고지낸 기간은 수년이 되고 지난달 말쯤 여자의 통보로 헤어진 상태입니다만 그 후 몇일 뒤 남편이 그여자에게 건 받지않은 발신전화가 마지막 이더군요. 그날 저와 밖에서 데이트 했는데ㅎㅎ 이미 녹취내용에 여자가 모텔에 도착했고 주차한다는 내용. 같이 외박하고 잠자리한 내용은 확인이 되는 상황입니다. 외박했는데 왜 몰랐냐 하신다면 그것도 이야기가 길어 넘기겠습니다. 내일 시댁가서 다 있는자리에서 얘기할까 하다가 굳이 가지말라는 지인들의 말에 곧 남편한테 알게됐다는 내용과 헤어짐을 이야기 하려고 퇴근을 기다리는 중이에요. 소송까지 가지않길 바라는 마음인데 어떤반응을 할지 모르겠네요 답이 이미 나와있는 문제라 그런가 녹취듣는데 화도 안나데요 아침 출근하며 다녀온다 뽀뽀해주는데 그냥 좀.. 싫다... 라는 생각외에는 아무느낌도 없었고요 가끔씩 심장이 쿵쿵 거리고 가족들한테 털어놓을땐 눈물도 좀 나왔지만 오늘 1시간 잤는데 졸린지도 모르겠고 그냥 멍.. 합니다. 살짝씩 슬프기도 하네요 남편 먼저 정리되면 차차 상간소송도 진행하려고 합니다. 본인이 한 일이 어떤댓가가 따르는지 그 여자도 알아야하니까요. 어떻게 알게된거냐. 언제알게된거냐 등등 물어보겠지요? 꼭 잘못한것들은 그런거부터 궁금해하니까요. 굳이 녹취얘기 하지않으려고요. 과정도 듣고싶지않고 사과도 받고싶지않아요. 성격이 보통 아닌 사람이라 그냥 별 탈 없이 안전이별 하고싶습니다. 기다리면서 답답한마음에 적어봅니다.
댓글 2
ㅈㅈ1시간 전
쓰니가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정리되시길 바라요. 상처도 빨리 아무시기를 빌어요.
ㅜㅜ(157.50)1시간 전
상간녀 소송은 본인이 인지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로 알고 있어요 이혼 소송과 동시에 해야 더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됨 무튼 잘 준비하서서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