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꼭 하나씩 남기는게 맞나
요즘 반찬을 하나씩 남기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글써봐요.
예전에 비슷한 글을 본 기억이 있긴한데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써봅니다.
일단 저는 밥을 빨리 먹는 스타일이에요. 아무래도 양이 적으니 빨리 먹겠죠.
대신 남편은 오래 천천히 먹어요.
그게 불만은 아니고 밥을 다 먹으면 꼭 반찬을 한두개 남겨서요.
예를 들어 멸치꽈리 볶음을 하면 마지막에 하나를 남기고 고구마순 볶음이나 어묵 볶음을 먹으면 하나나 두개 남겨요. 이게 만들어둔 반찬이 있을땐 괜찮은데 한번 먹고 두번 먹고나서 없을때가 문제에요. 남김의 미덕도 아닌데.
그래서 다 먹으라고 하면 배불러서 남겼대요. 그러면 꼭 버리게 되잖아요. 참고로 저희는 그릇에 먹을만큼 덜어먹어요.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놔두면 다음에 먹는다는데 한두개 남은걸 냉장고에 넣기도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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