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호기심에서 그리움까지
호기심은
스쳐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관심은
무심했던 시선을
한 사람에게 머물게 한다.
끌림은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마음을 향하게 하고,
호감은
그 사람을
조금 더 알고 싶게 만든다.
기대는
오지 않을지도 모를
연락 하나에도
미소 짓게 하고,
신경 쓰임은
별것 아닌 말 한마디에도
마음이 오래 머물게 한다.
보고 싶음은
하루의 끝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되고,
좋아함은
내 하루의 많은 순간에
그 사람이 스며드는 것이다.
애틋함은
내 마음보다
그 사람의 마음을 먼저 걱정하는 것이고,
사랑은
함께 있는 순간보다
끝까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며,
그리움은
멀어질수록
더 선명해지는 마음이다.




댓글은 회원만 쓸 수 있어요.
로그인하고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