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너 없는 하루,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보고 싶다는 마음 하나에
전화를 걸던 밤,
수화기 너머 들려오던
너의 작은 숨소리에도 웃음이 번졌다.
너의 그 귀여움에
나는 어느새 깊이 빠져들었고,
서툰 행동 하나,
어리숙한 말투 하나까지도
괜스레 손이 가고 마음이 갔다.
곁에 있을 땐
예쁘다는 한마디조차
쑥스러워 끝내 하지 못했지만,
사실 너는
처음 본 그 순간부터
한눈에 반해버린 사람이었다.
아니라고,
괜찮다고 수없이 되뇌어 봐도
세상은 온통 너로만 가득했고,
이제 와 묻는다.
너 없는 하루를,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보고싶다.
댓글 3
ㅊㅁ(131.27)3시간 전
보고싶어서 전화했다고 말했어야지
ㅈㄱㅈㅈ(176.18)2시간 전
낮에 통화했는데?
ㅋㅈㅊㄹ2시간 전
이쁘다는말을 왜 안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