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신혼집 시동생 관련 글쓴 작성자입니다.
전에글:http://zul.im/0P1QD4
모바일엔 이어지는 톡톡이없어서 못봤다가
피씨로 보게되어 링크해놨습니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네요.
후기를 써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궁굼해하시는분들도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우선 시동생읔 그 상황을 확실히 알고 있던건 아니였다고 합니다.
그냥 어머님께서 한번 얘기한적 있는데
언제나 그래듯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는데
형이랑 어머님이 그러고있는지는 몰랐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님댁에 한달 정도 머무르시다가
다시 타지로 가셨어요
알기로는 보증금이 아직 안빠져서 잠시 머무른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과의 사이는 지금은 괜찮아요
그때는 이혼하겠다 따로 살겠다 난리치고,
저는 친정까지 가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상황이 심각하기 들어가니 시동생분도 알게된거고..
한참 소동이 일어난 후 남편과 어머님이 계속 연락오고
미안하다 사과하시고 다시는 이런일 없을꺼라고 하시기에
또 시동생분 내려오시면 이럴꺼아니냐고 이집에서 어떻게 사느냐
남편과 다시 붙어도 나가서 살겠다 했는데
어머님이 미안하다며 한번만 더 생각해보라고
차라리 너가 명의를 가지고 있으라 하며 집을 증여해주셨습니다.
(이 건에서 시동생분도 집에 미련없고, 이미 형 줄꺼생각하고 신혼집하라도 준거 아니냐며 오히려 증여해주는부분에 크게 긍정적으로 답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후기가 살짝 맞는건가 싶어 고민하다가
이제야 글을 올려봅니다.
남편은 그 이후 저에게 살근살근 잘해주고, 시부모님도 잘해주십니다.
시동생은 저번달에 내려와서는 자기가 못말렷다고 사과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다들 저에게 위로의 말을 해주시고, 현명하게 답을 내릴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3
ggdk(121.97)2시간 전
시어머니 남편까지 사과를하고 일이 해결된걸 보니 시어머니도 남편도 나쁜사람은 아니네요 쓰니도 시어머니 시동생하고 서로서로 위해주면 잘지내시면 되겠네요^^
eesc(132.69)2시간 전
그나마 딱봐도 집 증여까지 간 건 크게 정리된 거네. 시동생도 이제 와서 못말렷다 사과하는 거면 인정은 하는 거지
냥1시간 전
이어쓰기를 하시거나 캡쳐를 하시지 누가 링크 복사까지 하면서 보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