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아프면 아픈 티를 꼭 내는 직원
ㅈ소기업이라 직원수가 적고 사람도 잘 안구해져서
(1년을 못버티고 나감, 이유는 생략)
각자 하루에 소화해야하는 업무가 좀 많은편인데 그만큼 연봉도 높음
아무튼 각설하고
직원 중 한명이 아프면 아픈티를 디게 냄
아침마다 목이 잠겨있으면 물을 마시던지 기침을 하던지 하면 되는데
그 가래낀 목소리를 계속 냄 그래놓고 아 목이 너무 아프다~하고 계속 얘기함
생리통도 엄청나게 심하다고 함 한번씩 진통제 먹는데 앓는소리 계속 냄
산부인과 가보라해도 말 안들음
그 직원이랑 나랑 하는 업무가 달라서 잘 모르겠는데
야근을 맨날 함 진짜 칼퇴하는게 한달에 5번? 손에 꼽음
본인 말로는 하루종일 일해도 소화를 못시키겠다함 집에가서도 일하는 정도임
그러고 맨날 피곤해함
그럼 상사의 눈엔 누가 더 이뻐보이겠음
당연히 아픈와중에도 일 열심히 하는 그 직원이 이뻐보이겠지
실수를 해도 크게 뭐라고도 안함
난 그냥 정해진 시간에 일하고 퇴근하자는 주의라
뭐 비교하든말든 상관은 없는데
힘들면 직원좀 더 구해달라고 푸시할수있고 병원을 잠깐 갔다오면 될텐데
진짜 절대 안하고 안감 한두달에 한번 본인 귀파러 이비인후과는 감...
나도 일 몰릴땐 진짜 디지게 힘들고 생리통 있어도 참아내는편임
아픈티를 잘 안내는 편인데
일이 많고 힘들면 힘들다~힘들다~ 하면서
혼잣말로 하 이제 정리좀해보자 하면서
아프면 티를 좀 내면서 일해야 인정받을수있나 싶음..
자기 힘들다고 자기 업무도 몇개 내가 해주고있는데
그게 어느샌가 내 일이 되고 내가 실수 하나 하면 진짜 개같이 머라함
빨리 직원 구해서 일좀가져갔음좋겠는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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