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내가 부모님을 혐오해도 될까?.....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는 중3입니다.
제가 사춘기라 그런지, 아니면 쌓인 게 터진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릴때부터 어머니에 매질을 당했습니다.
말을 싸가지 없게 해서
말을 듣지 않아서
편식을 해서 등등...
하지만 중1로 올라오자 일이 터졌습니다.
어머니께서 제 방에 cctv를 설치해두셨습니다.
24시간 감시를 당하고 밤에 잘때는 깜빡이는 불에 압박감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습니다. 어머니에 말씀으로는 너가 공부를 안하니 그렇다 자업자득이다. 라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적응을 하다가 어느날 정말 화가나서 cctv를 가렸는데 바로 전화가 오더니 어머니께서 넌 인권이 없다. 사람구실을 못하는데 어떻게 사람 취급을 해주냐 등 cctv를 가린 안대를 치우지 않으면 맞을 준비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시간이 다시 지나 영어숙제를 안했다는 이유로 아버지께 엎드려 뻣쳐를 당한채 매질을 당했습니다. 과연 이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다들 이러시나요 물론 제가 양아치 짓을 하는것도 아닙니다 생활기록부도 정말 깔끔하고 술, 담배도 안합니다 조퇴도 안하고 결석도 안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그건 당연한거고 너는 맞아야 말을 듣는 짐승과 다름 없다는식으로 이야기를 하며 매질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아버지는 항상 폭력을 쓰신 다음날에 아무일 없다는듯이 안아달라고 오시면 제가 화가나 무시를 하기만 해도 너 같은 딸이 세상에 어딨냐 라는 식으로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어머니는 너 같은 딸을 둔걸 후회한다 등으로 절 정신병자 취급을 하고요 친 오빠는 그저 제가 싸가지 없고 불효녀로만 생각합니다.
오빠는 통금 시간 없고 새벽이 넘어서 들어오지만 저는 7시안에 들어오지 않고 1분이 넘어가는 순간 부터 한대씩 맞습니다. 심지어 오빠는 할머니가 오구오구 키워줘서 아는거 하나 없습니다 할줄 아는것도 없습니다
제가 감히 부모님을 혐오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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