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 권유 받았는데 노동부 신고하면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해요

ㅎㅇ· 2026.07.10 03:13· 조회 1
이번 달에 팀장한테 불려가서 "회사 상황이 어려워서 인원 조정이 필요한데 자진 퇴사를 고려해달라"고 했어요. 저는 그 자리에서 아무 말도 못 하고 나왔는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이게 권고사직이고, 거부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강요라면 노동부 신고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신고하면 회사랑 관계가 완전히 틀어질 거고, 어차피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될 거 같기도 하고. 그냥 퇴직금 조건 잘 받고 나가는 게 낫나, 아니면 신고하고 버티는 게 낫나 혼자 생각해봤는데 판단이 안 서서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셨어요?
댓글 7
gca5시간 전
회사 사정에 따라서 다르지. 임금 밀리는 상황까지 가는 회사면 권고사직이 맞다. 임금 밀리는 상황인데.. 임금 안 줘서 자발적 퇴사 하면 실업급여도 못 받는다.
rzve(131.174)4시간 전
권고 사직으로 회사 나오는게 좋을듯 버티면 님한테 좋은건 없을듯 그리고 버티다가 쓰니가 힘들어서 자진 퇴사 하게 되면 실업급여 신청도 안되니까 권고사직으로 퇴사 하고 쉬면서 실업급여 받으면서 일자리 알아 보는게 좋을듯함
abc(183.15)4시간 전
지금이라도 안나가면 너 다니는동안 일도 안 시키고 말도 안해 없는 사람 취급하지 그거 버틸수 있으면 계속 다니던가...
ㅅㄴㄴㄴ4시간 전
어차피 거부해도 계속 다닐 수 있는 것도 아닐 거고 회사에서 그렇게 결정한 걸 본인한테 통보한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을 거예요. 사직서는 절대 쓰지 마시고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한 사직이라는 걸 분명히 하고 실업급여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하세요. 그렇게 하고 빨리 다른 직장 알아보는 게 훨씬 나아요.
ㅎㅇㅇㄹ4시간 전
그냥 가만있다가 다시 말꺼내면 고용보험은 받을 수 있게 처리해달라고 하세요. 굳이 스스로 사직할 필요는 없어요. 권고사직으로 처리해달라고 하고 그게 안되면 부당해고 등으로 노동부에 진정넣을 수 있어요. 일단은 가만 있어요. 미리 사직서 내지말고
vv(184.57)4시간 전
그런거면 그냥 있다가 회사에서 먼저 제안을하게 냅둬요.
ㅇㅁㅇ3시간 전
정리해고는 해고예고수당이랑 실업급여 받으시면 돼요. 본인의 업무능력 부족이 아니라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니까 기분 상해하지 마시고 받을거 다 받으세요. 지금 바로 이직 알아보고 이직에 필요하면 연차도 마음껏 쓰면서. 사직서를 쓰지 마시고요. 쓰게 되면 사유에 회사 인원감축으로 정리해고 라고 적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