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부모님 잔소리가 진짜 한계라서 독립 생각 중임
이걸 어디다 털어놔야 할지 몰라서 여기 씀
28살이고 직장도 다니고 있는데 집에 있으면 뭘 해도 간섭이에요.
퇴근하고 늦게 들어오면 어딜 돌아다녔냐
친구 만나고 오면 그 친구가 뭐 하는 애냐
주말에 나가려고 하면 어딜 가냐 뭐 하냐
이게 한두 번도 아니고 매일이에요.
처음엔 그냥 원래 그런 거 아닌가 하고 넘겼는데
이게 쌓이다 보니까 집에 들어오는 게 싫어지기 시작했거든요.
솔직히 퇴근하고 집에 오면 쉬어야 하는데
대화가 기다리고 있다는 게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요.
독립하고 싶다는 말을 꺼내면 아직 어리다는 말이 돌아오는데
28살이 어린 건지 모르겠어요.
같은 상황이었던 분들 어떻게 결심하셨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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