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잘 못받는 와이프

ㅅㅅ· 2026.07.10 03:40· 조회 0
+++ 댓글보니 제 잘못인건 알겠네요 퇴근하고 벨소리 바꾸기 맨날맨날 번거롭지만 잘못됐다니 고쳐봐야죠 근데 그럼 애 발에 가시가 있든없든 전화안받는다고 열받아서 접수도 안한 남편은 정상적인 건가요? 네 댓글로 다들 말하는것처럼 제가 이기적인 인간이라서 기껏 주말에 와서 애랑 좀 놀아주다 가는게 다면서 그 접수 하나를 못하는게 이해가 너무 안가고 이런것도 도움안될거면 있으나없으나 큰차이 없을거 같아서요 주말부부고 두돌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평일에는 아기 어린이집 보내고 출근했다가 하원해서 놀이하고 저녁8시쯤 아기랑 같이 씻고 누우면 9시쯤 돼요. 이 루틴을 알고 있어서 평일에는 괜찮은데주말에 남편이 내려오면 항상 전화 문제로 다퉈요.남편이 뭐 사러 나가거나 했을 때 전화를 하는데 제가 매번 못받아서요.소리로 안 해두고 진동으로 해두는데, 집안일 하거나 아기랑 놀거나 하면서 폰 확인을 잘 못했고연애할 때도 무음으로 해둬서 옛날부터 그런 일이 종종 있었어요.그래서 더 화나 하는 것 같아요. 아기 발에 아주 작은 가시가 박혀서 소아과에선 못뺀다 하고 피부과는 제가 평일에 혼자 있을때 갔다가 대기가 너무 길어서 결국 진료를 못봤거든요, 9시 진료 시작인데 8시반부터 대기표 작성한다길래, 금욜 휴가쓰고 내려온 남편한테 8시~8시반쯤 가서 대기표 작성하고 기다리면아홉시쯤 제가 아기 데리고 피부과 간다고 했어요. 남편이 8시 20분쯤 나갔고,제 출근준비, 아기 등원준비 다 끝내고 폰을 챙겨서 봤는데 남편이 8시반부터 40분까지 10분동안 13통 전화를 걸었더라구요. 40분에 확인하고 바로 전화하니까 왜 전화를 안받냐고 화내면서 그냥 애기 등원시키라고 그러길래 왜? 물으니까 뭘 왜야 걍 등원시켜라 하고 끊더라구요.결국 그냥 등원시키고 피부과에 전화해보니 아기 대기표에 이름도 안 적어놨더라구요..네이버지도에 피부과 좌표까지 찍어줬고 걸어서 10분 채 안걸리는 곳인데 아기 주민번호도 다 알려줬는데 접수를 못하고 전화를 그렇게 해대는 이유가 뭐였는지아직 듣지도 못했습니다.어제밤에도 뭐 맥주 사러 나갔으면 안주랑 알아서 사오면 되지 매번 그렇게 전화를 하면서 안받는다고 열내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놀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아기 다음날 가져갈 수저랑 물통씻고 쌓인 설거지하고 있었던 건데 제가 전화를 잘 못받는 거에 대해서는 화나고 열받을수 있다는건 알겠어요. 근데 왜 알아서 못하고 계속 전화를 해대는지 저도 스트레스네요. 이게 오로지 제가 전화를 못받은 잘못인가요 제가 무조건 폰 우선으로 전화 잘받게 제 행동 고치면 되는걸까요?
댓글 20
ㅇㅇ5시간 전
"제 행동 고치면 되는걸까요?" 물어봐서 ㅇㅇ 니잘못 하니까 남편도 욕해달라고 추가글 다네 ㅋㅋㅋㅋㅋ
ㅜㅜ4시간 전
그렇게 전화가 귀찮은데 연애는 왜 하고 결혼은 왜 했지? 혼자살면 귀찮게 전화하는 사람도 없고 얼마나 편하고 좋아?
zxc(106.14)4시간 전
네 부모든 남편이든 자식이든 사고나서. 누군가가 보호자문제로 주구장창 전화해도 받지마시고 남탓하세요. 고치란건 좀 고치세요. 그리귀한 자식일이라면서 가족 우습게 보는건 쓰니 아니에요?
ㅗㅜㅑ(228.134)4시간 전
남편이 실수했네 연애때부터 이런 사람하고 결혼하고 애까지 낳아서 왠 고생
ㅋㅋㄷ4시간 전
루틴/자동화 설정하면 되잖아. 뭔 틀딱도 아니고 있는 기능을 못써ㅋㅋㅋ 집이나 회사 반경안에들어가면 소리 켜거나 무음이거나 다 설정할 수 있음.
ㅂㅇㄹㅎ4시간 전
회사에서 전화 벨소리로 하면 짤림? 왜 저래 ㅋ 벨소리 작게 해놔도 되는거 아님?
ㅜㅜ4시간 전
쓰니 같은 여자랑은 못살듯...ㅋ 맞벌이고 뭐고 ㅋㅋ 너무 짜증나는 스타일임 전화를 왜 진동으로해 이거로 많이 싸웠음 나같음 고치겠다 벨소리로 하면 뭐 죽냐? 대댓 보니 잠옷엔 주머니가 없어서요 ? 애가 좀 모질란듯
ㄷㅈㅋㄷ4시간 전
저는 육아랑은 상관없는 나이인데 제 남편이 님같아요. 퇴근하고 진동을 벨로 안바꿔서 전화를 잘 놓쳐요. 제 전화뿐만 아니라 시댁전화도.. 시댁은 남편이 전화 안받으면 또저한테 전화를 하셔서 뭔일 있냐? 이러시고... 이런 상황이 상대방에게는 짜증이 날만한 상황입니다.
ㅈㅂㅇ(121.175)3시간 전
남자들 마트가서 마누라한테 전화 하는거는 국룰인데 ㅋㅋㅋㅋ 그게 뭐 그렇게 꼴보기 싫다고 그러나 ㅋ
ㅋㅋ(235.151)3시간 전
개시러 ㅋㅋㅋ 진동으로 안하면 되자나 !! 아뉘 쉬파 먼일 생겼을때 급할때 생기면 어쩔려고 진동이야 진동 이라 해도 좀 전화를 잘 처 받던가
sfd3시간 전
대닷 쓴거 보니까 성격이 쌈닭인거 같음 ㅋㅋ
rrge3시간 전
저정도 통화 안하는거면 친구도 없고 가족들간에도 친정하고도 연락 안하는갑네 대댓보면 주중혼자 애본다 이런 생각도 가지고 있고 성격이 좀 뒤틀어져있고 좀 이상한데 진동을 해놔도 진동이 느껴지는데 일부러 안받는거 같기도 모난 성격에 주말만 집에오는 남편이 얄미워서 지딴에 혼자 애보기 힘들다는걸 자기식으로 표현하는거 같고 바람피는 사람들 특징이 진동으로 해놔서 전화 못받는다 퇴근하면 진동으로 놓는다는걸 은연중에 어필하고 알리바이 만드는 사람도 있더만 ㅋㅋㅋㅋㅋ 일단은 성격이 모났다
xrfx3시간 전
거 웬만한건 스스로하면 되지 죽살났다고 전화를 해대냐ㅡㆍㅡ 애가 두돌이면 애보는것도 정신 사나운데 맞벌이까지 하며 치우고 치우고 계속 치워야하는데 남편놈이 눈치도 없고 배려도 짜증나네 진짜~!!
vv3시간 전
엔터키는 나중에 뒤지면 제삿상에 올릴라고 아껴두는거야?
ㅎㄴㅎㄴ3시간 전
남편 꼴보기 싫어서 일부러 그랬구만 드럽게 유치하네
jjd3시간 전
글을 쓸거면 문단나누기라는 거 몰라? 학교때 안배웠어? 회사는 다녀봤어?
ㅋㅋ3시간 전
이번한번이 아니라 매번그러니까 빡이치지.. 이번 상황만 보면 본인빡쳤다고 그냥 가버린게 너무하다 할 수 있으나 오죽 쌓였음 그랬을까 싶음. 본인도 당해봐야 알듯. 다른때는 몰라도 연락올수도 있는 상황이면 그때만이라도 잘 확인해야되지 않나? 갤이든 애플이든 워치 사서 차고다녀요. 알림 바로 확인할수있음; 근데 워치 충전 까먹었다고 방전시키고 못봤다고해서 또 싸울듯..
ㅁㅂㅂㄴ(148.64)3시간 전
남편을 되게 무시하고 사시네
ㄹㅇ3시간 전
전화만 하고 일은 대충이네 걍 지가 하지 왜저래
crrg3시간 전
난 동생녀니 이런데 ㅋㅋ 카톡도 읽씹 안읽씹 아주 골고루 하는데 짜증내니까 지는 원래 그렇다고 ㅋㅋ 피붙인데도 나 얘랑 거의 연끊다시피 살고있음 이기적인것 지 회사사람들한테는 안그러더라 만만한가족한테 저 ㅈ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