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안정형이었는데 남친 때문에 불안형 됐어

ㄴㄹㅇㅇ(157.47)· 2026.07.28 14:08· 조회 296
사귄지 1년 정도 됐고 처음에는 남친이 진짜 안정형인 줄 알았어 연락 안 되거나 늦게 집 들어가도 화 한 번 안 내고 남자랑 놀아도 이해해주고 그러는 모습이 좋았는데 사귀고 나니까 걍 나를 좋아하는 게 맞나 싶음 나한테 클럽을 가든 남자랑 단둘이 술을 마시든 나를 믿으니까 상관없다 그러고 하루종일 연락 안 돼도 상관없대 근데 개안정형이냐 그건 또 아닌 것 같은 게 몇주 간 엄청 잘해주고 표현도 잘하고 하다가도 갑자기 며칠 간 온도가 차가워짐 그렇다고 나한테 짜증을 내거나 그러는 건 아니고 잘해주는 것도 똑같이 하는데 뭔가 텐션이 낮고 리액션이 없다 해야 하나? 그럼 나는 불안해져서 눈치 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귀신 같이 꽃을 사다주거나 장문의 편지를 써주거나 함 그게 계속 반복되니까 조련 당하는 느낌? 원래 안정형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남친한테 휘둘리고 있는 것 같음 뭔가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굉장히 찝찝해
댓글 5
kwe2시간 전
나같으면 헤어짐.. 일단 이런 글 쓰는자체부터가 찝찝함 걸쳐서 연애하고 있다는건데 절대 그런 마인드로 난 연애못함 행복하려고 연애하는건데..
ㄴㄴ(208.208)2시간 전
사람이 그냥 평소에는 잘해주다가 어쩌다가 그날 무슨일이 있어서 혹은 기분이 다운되어서 아니면 진짜 별거 아닌걸로 사소한걸로 뭐 다운될수도 있는거지 별의별걸 다 갖다가 붙이네 조련이니 뭐니 ㅋㅋㅋ 그럼 뭐 어쩌라는거야 화내주길 바람? 아님 항상 상대한테는 방긋 방긋 웃으며 본인 감정은 신경도 안쓰고 감정노예이길 바람? 물어보면 되잖아 직접 무슨일 있냐고 오늘 기분안좋아 보인다 하고 그게 연인 아님?
gg(192.157)1시간 전
가스라이팅 조련 맞는거같은데.. 애초에 그런거 하는애들은 좋은사람인척 ㅈㄴ잘함 걍 벗어나셈 고의아니어도 너 정신건강에 해로워
ㅎㅊㅂ1시간 전
뭐지 좋을때 막 잘해주다가 그러지 않을때는 차갑게 대하고 그러다 기분 나아지면 다시 막 잘해주면서 이걸로 기분 풀어 이러고 처음에는 기분파인건가 했는데 기분파치고는 패턴이 일정함
ok40분 전
저건 안정형이 아니라 사람 조련하는 거 같아서 조카 찝찝하다 ㄹㅇ
뻐끔에 광고를 원하시나요?
전자담배·베이프 타깃 커뮤니티. 배너·제휴 문의를 받습니다.
광고 문의brand.partners.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