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이 말이 어떤 뜻으로 들리세요??
안녕하세요
시어머니께서 아는 지인이 과일을 판다고 얼른와서 팔아주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집이 가까워서 금방 내려갔지요.
과수원 하시는데 떨어져 상처난 과일을 거의 떨이로 팔고 계시더라구요.
과일 하나 손으로 쓱~쓱 닦아 내어주시는데
완전 반 이상이 곪았어요.
옆에 분이 그런걸 사람 먹으라고 주냐고 뭐라하시니까
어머니 말씀이
"얜 이제 애기 다 낳아서 상관없어"
라고 하시는데
속으로 이제 자기들 핏줄 다 낳아줬으니 몸에 안좋은거 먹어도 상관 없다는 뜻?인가 싶어 살짝 빈정이 상했는데 남편은 저더러 그런말에 상처 받는다고 어이 없답니다.
어머님이 사람 웃기려고 좀 엉뚱하신 면도 있지만
전 왜 그 말이 진심처럼 느껴졌을까요.
댓글 4
ㄴㄴ(179.46)42분 전
그거 듣고 살짝 빈정이 상해? 넌 계속 들으며 살아라 남편한테 말하고도 그런 소리 들으면서 계속 그러고 살아 여기다가는 뭐하러 물어봐? 듣고는 뭐 어떻게 할라고? 괜찮다 하면 넘기고 안괜찮다하면 어쩌게? 할 수나 있고?
ㅈㅊㅎㄱ35분 전
애기 다 낳아서 예쁜거 안 먹어도 된다는 뜻 아닐까요? 예쁜 거 먹어야 예쁜 아기 낳는다니까요
ㄴㅊㅅㅈ(112.116)11분 전
울 시엄니는 과일준다고 나오라하길래 과일사면서 내꺼도 사셨나 싶어 받아왔는데 검은 봉지 열어보니 친척집 제사상 올린거 받아와서 주던데. 기분나빠서 음쓰통에 갖다버림
ㄴㄷㅇㅋ5분 전
애 낳은지도 오래고 사회에서 쓸 일도 없고 옛날같으면 이미 고려장행인 어머니가 많이 잡수셔야겠는데 ㅋㅋ 그 나이면 저것도 아까우려나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