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남편이 왜 항상 시어머니 편인지 진짜 이해가 안 돼요
시어머니가 제 살림 방식을 자꾸 지적하세요
오실 때마다 이건 왜 이렇게 해놨냐 저건 왜 저렇게 했냐
저도 처음엔 참았어요 어른이시니까
근데 갈수록 심해지는 느낌이에요
이번엔 냉동실 보관 방식이 잘못됐다는 거였어요
그 말씀을 저한테 직접 하시는 게 아니라 남편한테 하시는 거예요
남편은 그 자리에서 그래요 맞아요 그렇게 하면 안 되죠 하더라고요
나중에 남편한테 말했더니 어머니가 틀린 말 한 게 아니지 않냐고
그게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부부가 같이 사는 집에서 내 방식이 지적받을 때 내 편을 들어달라는 거잖아요
그렇게 말했더니 너무 예민한 거 아니냐고 어머니가 도움 주시려는 거라고
그 말 듣는 순간 진짜 서러웠어요
일부러 괴롭히시는 게 아닌 건 알아요
근데 남편이 어머니 말에 무조건 맞장구 치는 게 왜 이렇게 속상한지
내가 예민한 건가요?
댓글 4
ㅇㅁㅇ29분 전
진짜 배워야 돠는 부분이라면 배워서 해라. 그 모습 한 번만 보여주면 신용이 생긴다. 점점 줄어들겠지. 여자들은 자기 살림만 생기면 자기가 전문가가 됐다고 착각을 하는건지 틀린 거 10년째 말 해도 들어처먹질 않는 이유가 대체 뭐냐?
ㅎㅎ26분 전
옳은말 하면 좀 들어쳐먹어라 시어머니 말이라고 무조건 듣기싫어서 개거품물고 개기지말고 고칠건 고쳐야지.
ㅇㅁㅇ9분 전
두 모자가 열심히 재배치하라하세요~
ㅁㅁㄴㄴ7분 전
냅두시고 아빠불러다가 남편 물건좀 지적해달라해요. 역지사지 되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