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본부장 상 갑자기 소집되는 거 진짜 당황
이런 거 다들 있음?
본부장 아버님이 돌아가셨다고
오늘 오후에 전 직원 단톡에 공지가 떴음
참석 여부를 묻는 게 아니라 그냥 공지가 뜨는 거임
이게 강제냐 아니냐 물어보기도 어색하고
안 갔다가 인사에 영향 있을까 신경 쓰이는 거임
결국 민망하게 퇴근하고 잠깐 들렀는데
가보니까 다들 어색하게 서 있고
뭐라 해야 할지도 몰라서 부의하고 나옴
이게 회사에서 참석을 암묵적으로 요구하는 건데
명시적으로 얘기를 안 하는 거잖아
솔직히 모르는 분 상에 가는 게 민망하기도 하고
안 간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음
경조사 참석이 이렇게 애매한 회사문화는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음
댓글 15
ㄴㄴ(229.99)2시간 전
장례는 돌아가신분이 아닌 상주를 보고 가는 자리입니다 살아보면 내가 아는 사람의 장례보다 내가 아는 사람의 부모 조부모 자식 장례에 갈일이 대부분입니다
ㄷㅇㅁ2시간 전
공지는 말 그대로 '고지'임 이런일이 있다 라고 알리는건데 그게 참석여부와 무슨 상관인지?? 저기에 어떤 부분이 강제성이 있다는거죠? 개인메일로 보내서 회신을 받는것도 아니고 사내에 공지 했으니 그걸 강제한다 라고 받아들인 사람이 이상한거지
ㄴㅂㄱ(123.246)2시간 전
회사 사람이면 당연히 조문 가야죠 조문 못가도 조의금 계좌로 이체해요
ghfs2시간 전
회사 단톡에서 경조사 공지 올리면 끝이지 거기서 참석여부 묻는 건 또 뭐지? 그러면 단톡에서 일일이 갈건지 안길건지 답달아야 해? 누가 나서서 참석자,비참석자를 관리해? 알아서 가든말든 하면되지. 별게 불만이네
ㅈㄱㅊㄱ2시간 전
경사는 친한 친구라도 본인인 만약 상황이 안됄경우 안가도 됍니다. 하지만 조사는 먼사람이라하더라도 소식을 듣게 되면 가는게 기본예의입니다. 똑같이 상황에 놓이게된다면 이해가 가게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생각이 어리셔서 이해하기 힘드신가봅니다. 돈을 생각하다보니 이해는 가긴합니다만 마음을 그렇게 쓴다면 안됍니다.
ㄱㅇㄱㅇ(139.197)1시간 전
경조사 참석 문화 없애려면 쓰니부터 문상가지말았어야죠...그리고 앞으로 쓰니네 경조사에도 알리지 말고 회사네 누가 알게되더라도 회사사람들은 조문이나 축하참석 사절이라고 하세요!!!
qgvv1시간 전
단체 생활하면 전체 단톡으로 가족상, 가족 결혼식 알림뜹니다. 강제 참석을 강요해서가 아니라 같은 회사내 소식이니 알리는 겁니다. 참석여부는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구요. 공지 떴다고 강제참석요구라고 받아들인다니 대략 난감이네요
냥1시간 전
그많은 사람 참석 여부를 왜 묻나요? 단톡에서 갈 사람 안갈 사람 묻는게더 웃긴 거 아닌가? 공지로 알리고 알아서 갈 사람 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글쓴이한테 강요한 사람없어요. 스스로 선택한 거 잖아요.
ㅁㅁ(188.42)1시간 전
부모님이면 가야죠 ;;안갑니까 ㅜㅜ 지방이면 몰라도 ㅜㅜ
no(140.148)1시간 전
같은 지역이면 당연히 가야지.
eea(244.142)1시간 전
너네 부모님 돌아 가실때 아무도 안오면. 인생 허망하지 않을려나... 알아서 판단.
zxc(238.117)1시간 전
벌써 오래된 일이지만 입사한지 1년 만에 부사장 모친상에 3일(그것도 주말 껴서) 내내 동원되어 부의금 접수 받고 신발 정리하며, 조문객들 안내한 것도 모자라... 발인과 장지까지 동행하여 운구까지 하면서 깊은 빡침을 느꼈는데... 본부장 부친상 조의도 갈까 말까를 고민하는 세대가 되었구나.
ㅇㅅㅇ1시간 전
경조사 챙기는거 그것도 사회생활이야.. 나중에 본인이 겪으면 알게될것임
ㅅㄹㅁㅂ1시간 전
장례는 돌아가신분이 아닌 상주를 보고 가는 자리입니다 살아보면 내가 아는 사람의 장례보다 내가 아는 사람의 부모 조부모 자식 장례에 갈일이 대부분입니다
ㄴㅇㅅ41분 전
공지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자율적으로 참여결정하라 쓸수도없고 (남의 조사니까) 그냥 그게 최선아닌가 가기싫으면 안가도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