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혹시
아주 찰나에 보게 된
그 서늘하면서도
애절한 문장들은
그때의 나에게
보내는 것이었을까
우리가 가장 고비를 지나던 때
그때의 나는
네가
나를 믿지 못하고
지켜야 할 대상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아주 많이 슬프고 아팠어
다만 나 스스로는
나를 지켜야겠다 생각했었어
그래서 모든 걸 내려놓고
너에게 짐이 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었는데
아마 느껴졌겠지
네가 손을 내밀어주어
뜻밖이면서 고마웠고
내가 널
오해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어
그때 너의 용기 덕분에
이제는
순간적인 감정으로
서로를 판단하지 않을 거라
믿어
다만 나는
아마도 너도
감정에 이리저리
흔들릴 때가 있을 거야
마음은 같은 곳에
머무르고 있을테니
흔들리는 감정은
잠시 흔들리는구나
하고 넘어가면 어떨까
댓글 6
ㅅㅇㄱ1시간 전
지가 불리하면 회피하고 모르쇠여 사과를해 먼저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할수있어. 설령..너의대한 내오해들 또한 나에게신뢰를 주지못한 네 언행들의 결과물이야. 사과하면 네가 한거라고 인정하는게 될까봐 안하나본데. 안해도 상관은없다만. 용기기 없다면 그냥 가라 좋은추억을 자꾸 비겁하게 퇴색시키지마라 못된말 하지마 진짜혼난다
ㄹㅇㄹ1시간 전
아무래도 소통이 부족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 상대도 혼자만의 많은 고민 끝에 결단하고 한걸음 내딛기까지의 시간이지 않았을까
ㄴㄴ52분 전
그래그래. 오해안할게
wjs15분 전
병원을 가
ㅂㄱㄷㅋ11분 전
매일 봐?
ㅅㄴㅇㅁ2분 전
진짜 지겹긴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