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하면 왜 엄마만 죄인인가요ㅜㅠ

ㅇㅇㅇ· 2026.07.28 14:06· 조회 102
저랑 남편 소득 비슷해요. 요즘 아기 키우기 쉽지 않잖아요? 임신하고 친정엄마께서 저 복직하고 애기 케어해주시기로 했는데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힘들었던 임신기간 보내고 아기 건강하게 출산했어요. 소득이 둘 다 엄청 많은 편도 아니고 우울증이 왔는지 너무 힘들어서 아기 4개월에 어린이집 보내고 복직했어요. 너무 어렸죠 앉지도 못하는 애기.. 근데 제가 살아야겠더라구요. 그래서 보냈어요. 저희 애 크게 아픈거 없이 어린이집 잘 다녔고 저랑 남편이 출퇴근 시간 잘 맞춰서 10시-4시 어린이집 보내고 있어요. 친구 한 명 올해 애기 낳았고 6개월됐는데 저한테 독하다네요. 이 어린 애를 어떻게 어린이집 보냈냐고 하면서 자기는 돌 지나서 보낼거래요. 자기는 혼자 보난 것도 힘들어서 친정엄마랑 같이 보면서 너무 쉽게 말하길래 나는 같이 봐줄 친정엄마가 안계신데 너무 니 생각만 한다 했더니 그런 뜻 아니래요. 4개월이면 아기 어린거 알죠. 아는데 엄마 돌아가시고 힘든거 다 본 친구가 그렇게 말하니까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어요. 애기 어릴 때 어린이집 보내는게 왜 엄마가 독한거냐 하니까 너가 좀 더 고생하면 아기는 엄마랑 애착도 더 형성되고 좋은데 너 편하려고 목 겨우 가누는 애 보낸거지 않냐 하더라구요. 참... 어린 애기 어린이집 보내면 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옴마가 힘들다는건 그냥 변명이 되는 걸까요?
댓글 1
ㅇㅋ1시간 전
본인은 애낳고 그핑계로 집구석에 들어앉아서 꿀빨고 싶은데 친구가 빨리 복직하니까 비교될꺼봐 그러는거잖아. 남의 아이걱정은 핑계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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