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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손... 이 정도까지 왔습니다.

Wwas(172.49)· 2026.07.12 00:59· 조회 0
1X 라는 곳의 neo로봇 손입니다. 탠던 방식이며, AI소프트웨어가 빠른 연산이 가능해지면, 영상 속 손가락 구동하는 모습처럼 시연 또한 빨라질 수 있습니다. 연산 없이 움직일 때의 저 빠른 속도는 인간의 손 보다 빠릅니다. 생각보다 인간의 힘줄에 해당하는 와이어의 힘이 강합니다. 다만, 이런 방식은 아틀라스가 보여주었던 하중을 견디는 작업과는 거리가 먼 일상 및 서비스 용도입니다. 일상 및 서비스 용도로 활용 될 때 겉 모습만 보면... 힘이 약한 것 아니냐는 생각이 먼저 들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현재 탠던 방식이나 소형 엑츄에이터 방식이나 선도 기업들의 모델은 섬세한 작업이 가능해진 상태입니다. 이제 각 로봇은 초기 사용 용도에 맞게 전문화 된 방식으로 나아가되 섬세한 동작이 가능한 형태인가와 하중을 견디는 방식인가로 나뉘고, 그 외에도 목적에 따라 세분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틀라스의 경우 전신 제어를 통해 50kg이 가능한 것이지, 팔 힘 만으로 가능 한 것이 아니어서 더 그 설계가 대단한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손의 구조가 고중량을 버틸 수 있게 되어 있는 면에서 작업 전용이랄 수 있고, 다른 용도로 쓰이려면 다른 형태의 손 모듈로 교체해야 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정보는 알 수 없지만 탠던 방식의 내구도를 향상시키는 여러 방법들이 개발 되고 동원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원천적인 한계가 있지 않나... 하는 우려도 아직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비용도 문제구요. 위 영상의 로봇 손은 ... 모르긴 몰라도... 딱 봐도 많이 비싸 보이죠. 대량 생산한다고 하니, 얼마나 가성비를 맞출 수 있을지 지켜 볼 곳인 것 같습니다. 아틀라스 방식이 현재로서는 가성비와 효율 모두를 챙기는 작업 전용 기준으로 으뜸인 것 같습니다만, 로봇의 수요가 작업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요즘 유비테크에서 선 보인 피부까지 만들어 인간처럼 보이게 한 로봇에 이런 로봇 손이 달릴 수 도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아직 AI가 못 따라 가는 상황을 여러 스타트업의 로봇 관련 기술 시연에서 공통적으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로봇 하드웨어가 원래 느린 것이 아니라 연산을 통한 판단에서 느린 것이어서요. 이걸 극복한 사레는 거의 찾아 보기 힘들죠. 그래서 퍼포먼스를 미리 입력해 둔 케이스는 날라 다니는데, 실제 스스로 판단해서 무언가를 할 때는 느려 보이게 됩니다. 이것도 피규어의 물류 현장 검증에서 일부 개선 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으니, 당분간 생각 보다 이 쪽으로 빠른 발전이 보이지 않을까 추정해 봅니다. 보통 사람들이 답답해 하는 그 부분이 실은 로봇에서도 가장 필요한 부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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