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여고딩 혼자 골목으로 가는데 연락 안 보는 부모님때문에 짜증나요

Nno(186.34)· 2026.07.14 21:18· 조회 212
전 현재 여고딩인데 하 진짜 엄마 때문에 짜증나요 2년전부터 집에서 지하철 타고 30분 거리인 스카 다니는데 스카 퇴실하면 11시 넘고 지하철 타고 역에서 내리면 11시반쯤 되는데 저희집 가려면 무조건 골목을 지나야하는데 골목에 가로등도 별로 없고 사람도 별로 없고 그래서 종종 엄마한테 전화로 역 앞으로 와달라 하는데 엄마가 전화를 안 받아요 그럴땐 걍 혼자 사람 한명도 없는 골목을 10분동안 걸어가는데 진짜 너무 무섭지만 집 안 갈순 없으니까 꾹 참고 걸어갑니다 가끔 엄마가 역으로 데리러 온다고 먼저 말하면 알겟다 하는데 엄마가 항상 집 올때 무서우면 연락 하라 해놓고 막상 연락을 하면 안 받아요 하 진짜 그래서 오늘은 비도 엄청 와서 역대급으로 무서워서 전화 햇는데 역시 안 받고 걍 저 또 혼자 왓어요 아니 이롷게 연락을 안 받을거면 왜 데리러 온다고 하는지 모르겟고 그래서 집 와서 좀 전화 좀 받으라고 화냇는데 자꾸 안 들렷대요 엄마가 회사에선 무음으로 해놓는데 퇴근하면 소리로 바꿔야하는데 안 바꿀때가 많고 걍 평소에 출근 안 하는날에도 무음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제가 진짜 계속 퇴근하면 무음 좀 하지말아달라 햇는데 알겟다 하는데 계속 무음인지 연락을 안 받고 하 진짜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너무 많이 그러니까 저도 슬슬 짜증나서 오늘 엄마한테 짜증냇는데 엄마는 왜 자기한테 짜증내냐면서 오히려 저한테 뭐라하고 하 아니 이럴거면 왜 무서우면 연락 하라는건지 모르겟고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이 항상 스카 앞으로 차 끌고 오시는데 저희 엄마는 면허는 있는데 운전을 못하셔서 진짜 당연히 스카 앞으로는 데리러 온적 없고 맨날 혼자 집가요 (아빠는 직업 특성상 출장을 자주 가서 집에 잘 안계셔요) 안그래도 공부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 받는데 항상 저혼자 사람 많은 지하철 타면서 오니까 짜증나고 저도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엄마가 이럴때마다 미워요 어쩌면좋을까요 제가 엄마한테 면허 다시 연수 받으면 안되냐고 햇는데 바쁘다고 안 된다하고 하 진짜 다 짜증나고 모르겟네요 + 오늘 집 와서 진짜 비도 오고 역대급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여태까지 쌓인거 다 터졋는데 엄마가 저보고 자기가 뭐 어쩌냐고 이래서 제가 엄마가 잘못햇으면 미안하다고 하는게 먼저 아니냐 햇는데 끝까지 사과 안 하심
댓글 1
no1일 전
이건 미안해할 일 맞지 레알 무음이면 왜 연락하라 하냐 황당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