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콜센터 인원 줄어도 목표량은 그대로
전화 상담 일 오래 했는데 올해가 제일 짜증스러운 것 같아요.
작년에 팀원 두 명이 나갔어요. 충원 얘기가 나왔는데 아직도 안 됐어요.
그 사람들 분량이 어디로 갔냐고요. 남은 사람들한테 왔어요.
근데 월간 목표는 그대로예요. 인원이 줄었으니까 한 명당 목표가 올라간 거예요.
그게 어느 날부터 조용히 당연해진 거야.
이게 이 업종만 그런 건지 다른 데도 이런 패턴이 있는 건지 궁금해요. 아니면 그냥 이게 회사 돌아가는 방식인 건지.
댓글 6
ㅋㅋㅅㅋ1시간 전
그래야 회사가 운영되는 곳들이 있음. 지점마다 최소한의 할당량이 정해져있거나- 일년 평균치 퍼포먼스를 내야하거나. 그런 곳에서는 인원과 관계없이 해야함. 인원의 최소 기준이 어딨는데? 지금 그냥 전년도 대비 인원이 줄어서 업무과 과중분할 됐다고 하는거잖아? 그럼 과거중에서 인원이 늘어난 해는? 일을 오래하셨으니까- 당연히 직원변동이 계속 발생하시는걸 체감하시겠지. 하지만 최소인원에 대한 기준이 정해져있진 않을꺼임. '적어도 이정도 인원은 있어야한다'가 경영자 입장에서가 아닌 근로자 입장에서 있을뿐. 하지만 회사를 지점을 운영해야하는 경영자 입장에서는 결과에 기준이 잡혀있음. 이 구조는 명확히 해야함. 그래야 힘들때 버티거나 널럴한걸 즐기거나
ㅊㄴㄱㅅ58분 전
직원 부품 취급하는 회사 특입니다.. 사람 관두면 퇴직금 매꿀때까지 남은 인원 더 굴리고.. 이게 생각보다 괜찮으면 그대로 가는겁니다 그렇게 운영 되다보면 또 퇴사자 발생하고 버틴다고 보상을 줄 확률이 적어요ㅋㅋㅋ 그러다 최소인력 수준이 됐을떄 못참고 퇴사한다하면 퇴사도 바로 못하고 온갖 욕이란 욕은 다먹고 ㅋㅋㅋ 남들보다 인수인계 더 빡세게 해야할겁니다.. ㅋㅋㅋㅋㅋ
ㅇㅋ(115.117)45분 전
콜센터 인원 줄어도 목표량은 그대로
ㄱㄱ(248.62)34분 전
네 그렇습니다. 근데 그걸 또 꾸역꾸역 달성하면 아 더 충원안해도 달성하는구나 같은 엿같은 일이 벌어지죠. ㅠㅠ
no21분 전
일시적으로 그런거면 몰라도 지금같은 상황이면 사람들이 그만두고 나가죠. 결론은 갈데없는 사람들이 남아서 더 개고생하죠. 그러게 남들 나갈때 나갔어야지 이제와서 투덜대면 뭐가 달라지나?
zxc18분 전
대부분의 회사가 비슷합니다. 적자회사라면 인원 나가면 새로 뽑는게 아니라 기존 멤버들이 나누어서 일합니다. 적자회사는 부서원 30% 감축하고 생산량과 생산성을 유지하라고 날리입니다. 그나마 흑자회사는 인센티브보너스나 나오지요. 그냥 푸념 적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