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초등교사 진로
안녕하세요 제가 초등교사를 목표로 공부중에 있는데요..아무리 생각해도 입시공부를 잘한거랑 선생님이라는 위치에 서게될 자질이 있는지를 판단하는건 또 다른 경우 같아서요..사실 입시 성적이 좋아서 대학을 진학하고 고시를 붙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거쳤어도 여전히 모르는게 많고..뭔가 가르칠 입장이 될 정도의 수준일까 내가..?이런 의문을 벌써부터 가지게 되는데 ..이미 이 쪽 길로 가신 분들 혹은 길을 걸어갈 생각이신 분들의 의견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댓글 11
hwf1시간 전
현직에 있는데 현실적으로 말할게요. 가르치고 본인이 공부하는 건 초등교사가 되기 위한 관문이에요. 실제로 하는 일은 교육이 아니라 애들 뒤치닥거리 하는 보육입니다. 학부모 상대하는 서비스업에 가까워요. 그 외에 자잘하게 곰돌이 얼굴 오리고 애들 생활수칙 교육하고 가정통신문 쓰고 문서 작성하고 등등. 교육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현타 많이 올겁니다. 그나마 고등학교 교사 혹은 좀 더 멀리 바라봐서 대학교 교수 정도 하면 님이 생각하는 교육을 할 수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공부 못하면 안되고 교대가고 임용 통과할 정도는 해야 합니다.
ㅈㅊㅇㅊ(140.70)1시간 전
안질리는 직업은 없겠지만 초등학생은 진짜 애들이(학부모도 질리지만 말 안통하는 어린 아이들도 만만치 않음..) 너무 너무 질림.. 물론 젊을때는 학생들이 젊은교사라고 엄청 좋아해줘서 연예인된 느낌을 잠깐 받을 수 있긴 함. 쓰니 아직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데 교내 봉사 동아리나 교육 동아리 이런거 들어서 어린 애들 가르치거나 돕는 봉사 해보는거 추천.
czve1시간 전
1.적성검사를 해본다 2.학원강사나 그룹과외를 해봐서 학생을 가르치는거에 대한 적성을 알아본다 개인적으로 일단 본인이 강해야됩니다. 친구가 초등교사인데 대쪽 같습니다. 학생과 학보모에 휘둘리지않고 자기신념대로 교육함, 그래야 뭐겉운 교사직을 버팀
ㅎㅈㅇㅋ1시간 전
금쪽이에 맘충에 시달리는 천민층 시녀노릇 하고 싶냐? 차라리 김밥천국가서 김밥을 말아라. 그게 맘편할꺼다
ㅇㅅㅇ(125.60)1시간 전
공부하기 싫으면 그냥 하지마. 교대 갈 성적도 안되는 놈이 별 걱정을 다 하고 있네. 그렇게 걱정이 되면 초딩들 가르칠 능력이 될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면 될것 아니야.
ㄷㅂㄱ1시간 전
본인이 교육자가 될 자질이 있는지 고심하는 거에서부터 이미 기본은 되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곘네요. 생각보다 직업 윤리의식없이 그냥 '노후가 보장되니까, 사회적 인식이 좋아서' 등등의 이유로 취업준비하고 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스템도 그런것들을 가려내지 못하고요. 지금이야 교권이 추락했다고 하여 모든 교사분들이 힘드시지만 점점 나아질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ㄷㄱㅇ(169.144)59분 전
아직 시작을 안 했군요. 그럼 현직으로서 조언해드립니다. 당장 다른 전공으로 바꾸세요. 진짜 너무 후회합니다. 초등교육과 전공은 정말 교육 아니면 쓸 때가 없어요. 그래도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지식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거라 굳게 믿었는데 아무리 행정일을 많이 하고 학부모 상담을 많이해도 “교육” 이라는 분야에서 벗어날 수가 없더라고요. 웬만한 회사에 관련 직종이 아니라면서 경력으로도 인정이 안 돼요. 말이 선생이지 애들 대신 돌봐주는 직업으로 하향됐고 교사라는 의미 자체도 이미 퇴색된지 오래에요. 가르치는 게 교사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행정일에다가 문제아 돌보기 ╋ 학부모 기분 맞춰주기가 기본이고 그 다음으로 아이들 가르치는 일이 살짝 추가가 된 듯한 기분이에요. 교사의 본분은 가르치는게 본질이 아니게 되어버렸단 뜻이에요. 제 아는 친구는 수학과 나왔는데 거기서 중등교사 땄고 지금은 청소년 애들한테 질려서 다른 직업으로 이직했어요. 그게 얼마나 부럽던지 몰라요. 진짜 아무것도 모르겠으면 경영학을 기본으로 깔고 복수 전공으로 관심 분야를 선택하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자신의 직업을 평생 직업으로 가지려는 확신이 든 사람들은 찾기 거의 힘들어요. 차라리 학원 선생이 더 나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안 맞으면 다른 직업으로 바꿀 수 있게요. 진짜 교대는 현직으로서 절대 비추천.
ㅋㅂㄱㅋ37분 전
하필 대한민국 맘충들의 자식들하고 얽힌직업을 왜 택하려고..
ㄱㄱ(160.34)30분 전
교대는 일단 가르치는 게 아니라.. 진상 학부모를 얼마나 견딜 수 있을가임 .. 그리고교대갈라면 두루두루 수능을잘봐야하고 중고딩학샘은 수학만 잘하면 ..국어만 잘하면 임용고시가 합격인되지만.지방대 나와도 교직이수해서 임용본 애들많어.. 교대는 일단 입학을 수능을 보기때문에 수능잘봐야야함. ' 니가 수능형인가 아닌가 파악해 공무원시험은 암기하면 통과하지만 ... 수능은 암기만해서 점수한계가 있잖아 ㅇㅇ
ㄱㄱ28분 전
초딩 가르치는데... 얼마나 많이 알아야 가르칠 수 있는거냐? 걍 대충해.. 요즘 일부 지방교대는 6등급도 가더만...
dd25분 전
초등학생을 교육하면서 뭔놈의 교육의 자질을 고민합니까? 막말로 교육대 안가고도 가르치겠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