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결혼4년차 술꽐라된 남편이 저를 손댓습니다..이혼만이 정답이겠죠?
연애를 포함하면 10년이에요
오래 같이 살았고 연애때부터.
여태 그런모습이 한번도 없었는데
어느날 술이 고주망태가 되서 저랑 이런저런
말다툼을 하다가 저도 같이 술을 마셨는데
남편이 저를 폭행하기 시작했어요.
맞으면서도 꿈일거라고 생각했고
이제 다신 돌이킬수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다음날 무슨일이 일어났었는지 남편은 기억도 못하고
이혼하자고 했더니 왜그러냐며 미안하다고만 합니다.
남은 인생 술은 앞으로 입에도 안댈거라고.
술 끊을테니 한번만 봐달라고 하는 상황이고
꼴도 보기 싫어서 집에서 내쫓았었어요.
막상 모든걸 공유하고 함께하다가
이제 혼자 힘으로 다시 새롭게 시작할 생각하니
마음 한켠이 생각이 복잡하기만 하네요.
술을 끊겠다는 남편의 말을 못믿겠지만
믿어보고 싶고...
저는 이대로 갈라서는게 맞을까요?
폭행당하기 전까지 저희는 그 어떤 문제도 없는
행복한 부부였습니다ㅜㅜ
댓글 2
ㅇㅋ14분 전
기억 안 난다고 끝나는 거 아니에요 손댄 순간 이미 선 넘었죠 뭐임
ㅅㄴ(240.88)4분 전
술 끊겠단 말 믿지마 애초에 손댄 순간 끝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