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소개 안시키는 시댁 뭘까요?

Nno(221.230)· 2026.07.08 09:39· 조회 1
얼마전 시댁 외할머니(남편의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그때 한번도 뵙지 못했던 남편도 잘 모르는 아주 먼 친척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시어머님은 "우리 아들이야" 하면서 신랑만 소개를 시키시더라고요,, 물론 신랑이 인사할때 저도 옆에 서 있으니 같이 인사를 하긴 했지만 저에 대한 소개는 없으셨고,, (그분들은 아마도 분위기 상으로 며느리구나 하셨겠죠) 그 옆에 서있는 저는 좀 민망하기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그 전부터 한번씩 있었거든요 신랑과 같이 있을때 어머님 아는 사람을 만나면 "우리 아들,,," 이러시고 저는 그냥 패스 하셨어요.. 솔직히 그간 미묘하게 저를 무시하는 듯한 말투나 상황들이 있어서.. 저를 보고 웃긴 하는데,,, 대놓고 무시는 안하는데,,, 미묘하게 나오는 그 느낌,,, 뭐 저도 그렇게 시댁에 살갑게 하는 편은 아니고 해야할 도리만 하는 며느리어서 그냥 신경 안쓰며 살았는데 문제는요 어제, 요양병원에 계시던 이모가 건강 악화로 작고하셨고 장례식장을 동생이랑 올케랑 같이 가게 되었어요 그동안 못만났던 사촌 언니 오빠들과 인사할때 저희 친정엄마는 "우리 며느리야,," 라고 단 한번도 뺴놓지 않고 올케를 소개를 시키시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니 시어머니가 나를 대놓고 무시하는게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좀 씁쓸해지는데요 솔직히 무시하는거 알면서도 그냥 시어머니 성격이겠지 라고 생각하며 애써 신경안쓰려 했는데 제 생각이 맞는거겠지요?
댓글 8
ㅋㅋ(227.34)1시간 전
너 그집안 가족아니잖아 남편도 남의 편이고 시월드도 피한방울 안섞인 남이라서 가족으로 엮이고 싶지도 않은데 그런건 왜 서운하다고 하지? 인사시키면 무슨 용돈이라도 얻을까봐 혹시나해서그래?
axr(142.117)1시간 전
엄청 싫은가보다
ed1시간 전
음 생각해보면 나도 거의 남편이 으른들한테 인사하면서 소개시켜준거 같은데. 근데 그런것까지 신경쓰다니 디테일 하시구만... 난 그 상황자체가 정신없어서 그냥 딱히 신경 안쓰였는데
wjs1시간 전
못생겨서 챙피한가 보죠
qwe(161.179)1시간 전
이제 알아챈겨? 그집남편부터 잡도리해...
ㅋㅋ1시간 전
저런 상황에서 입 닫고 있는 님 남편의 문제는 안 보임? 시어머니 혼자만 님 무시하고 있는것 같음?
ㅎㅇ27분 전
안가면 좋잖아 ?
ㄷㄷ15분 전
무슨 그런 경우가 다 있나요 동거하는 사실혼 관계도 아닌데 소개조차 안 시키는게 맞나요? 남편은 가만히 있었나요? 아내를 무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