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조련 하는 예비남편

ㅁㅁ· 2026.07.09 02:39· 조회 0
우선 나는 25살 여자, 예비남편은 46살 돌싱새끼 그래 우리는 21살 차이나는 커플이야 첫만남은 1년전 첫 알바를 하던곳 사장님으로 시작되었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여직원들도 4명 더 있었는데 나한테 유독 섬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줬어 내가 알바생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야 정상적인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면 저런 나이차이 정도는 징그럽다고 애초에 만나지 않을거라고 다들 이야기 하겠지 그래 나는 부모님 이혼 하시고 각자 재혼 하셔서 나는 할아버지 손에 자랐어 생각해봐 할머니가 없는 혼자인 할아버지 손에서 커봤자 얼마나 잘 컸겠어 어릴때 씻는거도 몰라서 양치도 하루에 한번하고 목욕탕은 한달에 한번 이웃집 아이들 갈때 같이 갔어 그 외에 샤워 같은건 해보지도 않고 어린 나에게 위생관념 이라고는 세수 양치 정도였지 초등학교 6학년때 첫 생리를 했는데 생리대도 바꾼다는걸 잘 몰라서 생리대에 피가 가득차 흘러 넘쳐서 옷에 묻을 정도가 되면 생리대를 새거로 바꾸곤 했던 이건 그런 어린 나의 과거중 몇 가지에 불과해 그래 긴말은 주저리 집어 치울게 어차피 나의 이런 성장 배경은 관심 없을테니까.. 46살 돌싱인 사장님을 만났어 처음에는 진짜 사장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어 지금 생각 해보면 자꾸 나만보면 너무 설레이고 잘해주고 싶다는 개소리와알바하면 사장님께 줘야하는 등본에 나의 부모없는 환경을 알고 나를 더 만만하게 보았을지도 몰라 자기도 중학생 아들이 있다고 와이프는 자기가 너무 잘 챙겨줬음에도 아이가 돌 전에 게임에서 알게된 남자와 바람나고 도망가서 아들을 홀어머니와 둘이서 키운다고 심지어 아들은 눈에 한쪽 장애가 있어서 특수의안을 끼고 있다며 쭈욱 이야기 해줬지 그래 그때부터 제대로 미친년이었을지도 몰라 사장님이 그순간 그래도 나의 이혼부모와는 다르게 책임감 있고 멋져 보였으니까.. 그래서 회식이 있던 날 내가 그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에 이젠 혼자라는 생각에 주량보다 조금 더 달렸던거 같아.그래서 조금 취한 상태였어 사장님이 날 데려다주며 하는말이 나 때문에 미치겠다면서 이런말 어떻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날 너무 책임지고 싶어서 심장이 터질거 같아서 계속 발기가 된다는거야.자기가 사랑하는 여자가 좀 달래 주면 좋겠다고 그래 이제 혼자라는 생각의 무서움에 잡지 안될것을 잡고 스스로를 더 망쳤는지도 몰라 그렇게 첫날을 보낸 후 사장님은 시도때도 없이 나를 사랑해서 더 가지고 싶다며 하루에 적으면 4번넘게 요구하고 사장님과의 만남이 시작되었어 그러면서 가게에 와서 한번씩 밥먹던 중학생 아들에게 나와 비슷한 외로움을 가진 아이일까라는 미친 생각에 더 잘 해주고 누나처럼 지내고 같이 쇼핑도 다니고 했어 내덕에 아이가 더 밝아지고 좋아졌다고 그동안 만났던 여자들은 자기를 총각으로 생각해서 아이 이야기 조차도 못했는데 나는 모든걸 알고 있어서 편하고 사랑한다며 더 잘 해줬어 그래 이건 그 사람의 초반모습이야 3개월 만나는 동안 나에게 얼마나 정상적이지않은 많은 관계 요구를 했는지 몰라 성적 판타지를 날 향해 다 풀었다고 해도 될 정도였으니까 게다가 자기 엄마 이제 나이들어 청소하기 힘들다고 나보고 같이 동거하면서 집안일 해달래 이제 나는 자기꺼니까 그거뿐만이 아니고 내가 별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도 나를 통제하려고 들고 그랬어 아주 사소한거조차 말이야 예를들어 그사람에게 평범하게 밥 먹어요 했다고 그러면 혼낸다며 오빠 밥 드세요 하고 기분좋게 애교를 부려야 내가 혼자가 되지않고 같이 살수있다고 어쩌다 보건소에서 우울증 검사를 했는데 연계된 병원에 가보래 병원가서 상담하고 나서 알았어. 이런 모든것들이 잘못된 가스라이팅이란것을 더 확실히 알아버렸어 그남자의 성격상 지금당장 내가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나는 뉴스에 나올거같아 그래서 지금의 나는 나름대로 어마어마한 계획중이야 우울증 치료 잘 받으며 하루빨리 기숙사 있는 지방 공장이라도 가서 제대로된 인생을 사는걸 말야 나는 앞으로 제대로 된 사람으로 살수있겠지?..
댓글 1
ㅇㅁㅇ2시간 전
정신차려 멍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