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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최초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수상...베이징대 동기동창 2명

Wwefr(143.13)· 2026.07.24 06:58· 조회 278
중국인으로서 처음으로 '수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미국에서 열린 국제수학자대회에서 중국인 수학자 덩위와 왕훙 등 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필즈상은 4년마다 40세 미만의 수학자 최대 4명에게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1989년생인 덩위 교수는 물리학과 연관된 편미분방정식 분야의 업적으로 수상했다. 1991년생인 왕훙 교수는 난제로 꼽히던 '3차원 가케야 추측' 해결 등의 성과로 선정됐다. 두 사람 모두 베이징대 출신으로 현재 각각 시카고대, 프랑스 고등과학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 언론은 두 명의 중국인 수학자가 동시에 수상한 것을 중국 수학사의 획기적 사건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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