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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70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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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호시의 악의 없는 '아빠'가 혼란을 불러온다!)
얼음장이 된 안채..
고개를 갸웃거리던 미루는 곧 상황을 이해했다는 듯
작게 "컁ㅎㅎ"하곤
장모님의 어깨로 가볍게 뛰어올랐다.
그러곤 장모님의 귀에 조곤조곤 속닥거렸다.
"캥캥콩콩.."
처음엔 살기가 등등했던 장모님의 눈빛은
점차 따뜻하게 바뀌었다..
"그래.. 몽실이 말을 들으니.. 그렇게 된거구나.."
장모님은 호시와 호란씨에게 향한 뒤,
작게 "아버지가 없었다니.. 짠한것.." 이라고 속삭였다..
-음.. 호시 아버지가 없긴 한데.. 있다가 없던 건 아니고..
좀 복잡해요..ㅎ
점장의 엄마..같은 존재인 프레이야님이 술먹고 돌아다니다가
호란씨를 기적으로 처녀수태 시켰다는 말을
도저히 설명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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