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똥을 삼키려는 경상도와 언론.

ㅇㅅㅇ(222.103)· 2026.07.10 13:16· 조회 0
하도 이슈라 영상도 봤는데, 활용법이 문제지 진짜 문제 없는 말이긴 했습니다. 물론, 리센느 원이가 한 말이 아니라 촬영피디가 먼저 한 말을 원이가 한 말인데 왜 원이가 했다고 하는 진 약간 이해 되지 않지만요. 원이도 말을 하긴 했으니 일단 말을 한 건 맞긴 한데... 암튼, 이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오이갤 회원님이 퍼온 걸 캡쳐해온 짤이라 화질 열화는 죄송합니다.) 거제시 공식 입장으로 보입니다. 이 중, 해당 표현은 경남 지역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방언이자 구어적 표현으로 이를 특정한 정치적 의도를 담은 표현으로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거제시의 입장입니다. 거제시가 공식으로 일베어를 '정치적 의도를 담은 표현'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일베어는 어떤가요? '정치적의도'? 그저 혐오와 비난일 뿐인 말들이 '정치적 의도'인가요? 아마 이제 많은 경상도민들이 저 공식 입장을 가지고 봐라 '무섭노'는 사투리일 뿐 정치적 의도를 가진 표현이 아니다. 라고 하고 다닐 겁니다. 이 모든 일들이 결국은 일베를 '정치적 견해가 다른 집단'정도로 아주 세탁기 제대로 돌려주고 있는 겁니다. '무섭노'를 사투리의 한 표현이다. 라고 하는 건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만, 저게 정치적 표현이면 계엄도 그냥 정치적 표현입니까? 사태가 점점 이상해지면서 리센느는 태풍의 눈에 갇혀버리고, 일베만 이득 보든 상황 같네요. 이제 일베식 표현은 그냥 정치적 입장이 다른 표현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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