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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민비 까면 인기글 가네요4
여전히 민비가 한국역사에서 가장 미화된 인물이라고 하는데
민비 욕하는 글을 10년 넘게 보고 있자니 민비는 한국역사에서 가장 심하게 까인 왕비인거 같습니다
이제는 아주 노인네들 제외하고는 민비 좋게 생각하는 인물 하나도 없을걸요 ㅋ
참고로 민비 까는 자료에 오류도 많아요
대표적인게 릴리아스 언더우드가 100만냥 받았다는건데 말도 안되는 개소리입니다
종합해 보면 릴리아스 언더우드가 명성황후로부터 받은 결혼축의금 100만냥은 잘못된 번역으로 100만푼이었으며 100만푼의 가치는 333~400달러로 832~1000마리의 닭고기 또는 생선을 구입가능한 금액이자, 정부가 고용한 미국인 교사 월급의 2~2.5배의 금액, 고종이 외교 고문으로 고용한 데니 판사 연봉의 17~20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릴리아스 언더우드가 기록한 그대로 아라비안나이트 이야기처럼 엄청나게 많은 돈 같지만 선교사인 자신이 쉽게 쓸 정도의 축의금을 준 것이지, 무슨 조선정부 한해 세입의 4분의 1 또는 5분의 1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준 게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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