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왜 전당대회가 죽기 살기 진흙탕 싸움이 되었는가.
제가 정치글은 처음인데요. 제 해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친문, 친명으로 나눠 부르겠습니다. 친문을 친청이라 불러도 좋고요, 반명이라고 불러도 됩니다. 어찌되었건 둘로 나뉘어 있습니다.
친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개입하고 있지 않습니다. 친문인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 시기에 형성된 세력이라 그렇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 기간이 길기 때문에 민주당엔 친문 세력이 많습니다. 온라인 당원 제도도 그때 만들었기 때문에 권리당원 숫자도 많습니다.
친문 의원은 열린우리당 당시 대거 정계에 진출한 민주화학생 운동 세력이 주축입니다. 당원은 20 30 때 가입을 많이 한 현재 40 50이 다수입니다.(정작 운동권 세대보다 많음, 나꼼수 세대라고 할 수 있음). 지난 의원 선거에서 친명 세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당연합니다. 당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만큼 친문 세력은 쪼그라 들었습니다.
여기서 또 한번 28년 의원 선거에서 줄어든다면 없어지거나 극히 소수로 전락할 것입니다. 생존의 문제가 걸린겁니다.
정권을 보수에게 넘겨 준다해도 진보에서 일정 부분 차지하고 있다면 다음을 노려볼 수도 있고 어찌되었건 살아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보내에서 또 한번 공천에 실패한다면 이젠 생존의 문제가 된겁니다.
생존의 시각에서 본다면, 조국혁신당과의 무리한 합병 시도, 보완수사권 폐지에 목 매는 이유, 자당 대통령과 정부를 향한 저주의 언어가 이해 됩니다.
죽고 사는 문제에 매너를 지킬 순 없는거죠. 지면 죽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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