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손가혁의 해체, 그리고 ‘잇싸(뉴이재명)’의 등장... 온라인 여론 장악 외주화

Ook(177.33)· 2026.07.15 20:04· 조회 247
오늘(15일) 유시민 작가가 매불쇼에 나와 '흐린눈 그만하고 현실을 직시하자'라는 직격을 하셨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마키아벨리적 방식으로 검찰개혁을 좌절시켜왔으며, 진영의 재건축이 아니라 아예 싹 허물어버리는 '재개발'을 꿈꾸는 것 같다. 당이 대통령의 개인 지배를 받는 순간, 당의 해체는 시작될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사권 완전 분리의 약속을 지키시라" (뉴스보도 | 매불쇼 영상) . 문득 든 생각인데, 손가혁 대신 이동형에게 여론형성의 '외주'를 준 것이 아닐까 의심해 봅니다. 이동형은 친명 스피커로서 메시지의 방향을 잡고, '잇싸'는 그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온라인 타격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 1. 손가혁의 진화: 책임 회피를 위한 '여론의 외주화'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이재명의 지지세력 중 '손가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문재인 후보를 강하게 비판하며 상대 지지층과 격렬하게 충돌했고, 과한 공격성으로 이재명에게 직접적인 정치적 타격과 책임론을 안겼습니다. 이후 직접 공격으로 인한 책임을 우회하기 위해 찾아낸 전략이 이동형과 잇싸라는 '여론의 외주화'로 보입니다. . 그들의 진화 과정을 한 장의 도표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은 "나는 모르는 일, 자발적 지지자들의 목소리일 뿐"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실제 정적 제거와 동지 공격은 이동형과 잇싸라는 외주 부대가 청부 실행하는 체제입니다. . 2. 민주당의 가치가 아닌 '오직 이재명'이라는 가짜 정체성 손가혁과의 공통점은 민주당이 아닌 '오직 이재명'을 따르는 이재명 군단이라는 점입니다. . 잇싸와 뉴이재명은 민주당의 레거시(전임 대통령들과 업적)를 부정하고, 노무현 재단과 민주당의 거인들을 문조털래유라는 멸칭으로 집요하게 공격해 갈라치기하며, 검찰에게 수사권을 온존해 주는 것을 지지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실망스러운 인사도 옹호해 왔습니다. . 이들이 잇싸를 통해 벌이는 여론 선동의 목표는 명확해 보입니다. 민주당의 가치 수호가 아니라, 오직 '이재명 왕국'의 건설입니다. 스마트한 독재 체제입니다. . 기존 민주당의 역사와 거목들을 전부 헐어버려야만, 자신들이 원하는 '뉴이재명'이라는 카르텔을 안착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유시민 작가의 말씀대로,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주당이 분당이 되더라도 지키려면 탈당해서는 안됩니다. 먼저 두 가지 이슈로 민주당 법사위원들과 지도부에게 문자를 보내봅시다. . 지금 우리가 당장 해야 할 일 민주당 법사위 의원 타깃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압박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이학영 전준위원장, 이연희 전준위 간사 '8.17 전당대회 과정에서 여론조사 회사 공개, 결과발표 때 상세한 조사개요 공개 요구' . 특히 여론조사기관이 STI라면 강력 항의해야 합니다. 통진당 전 대표 이석기가 설립한 여론조사 기관 STI는 '뉴이재명' 프레임의 설계자이자 최초 유포자, 특정 언론과의 유착을 통한 '김민석 대세론' 기획이 의심되는 '청부형 여론조사 기관'의 전형입니다. 리박스쿨 논란 당시 정부 입찰을 통한 여론 세탁 의혹도 있습니다. 이들의 개입을 사전에 차단해야 합니다. . STI가 왜 문제인지는 별도 글로 정리하겠습니다. . P.S. 그리고 매불쇼를 들으니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마지막회에서 편집된 유시민 작가의 쎈 발언을 편집 없이 방영했습니다. 최욱 진행자의 용기를 높이 삽니다. 파.이.팅!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