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BTS RM의 명언과 쿨병 걸린 사람들
우리나라 사람 중에 쿨 병에 걸린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사실 과거의 일들을 오늘에 비춰서 보면
비판적 시점이 없을 수 없는 것이 맞긴 합니다.
그런데, 그로 인한 인식을 얼마나 과도하게 현재에 적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생각하고 있지 않죠.
그래서 알엠과 같은 관점을 갖는 것이 오히려 더 드문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상당히 크게 치우쳐져 있는 쿨 병인 상태인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과한 국뽕 컨텐츠에 대한 일정 부분의 공격성은 이해하겠으나
그 이상을 넘어 조롱하고 비아냥 대기 일쑤다 보니
오히려 자신이 분간을 잘 못하며 말하는 줄 모르고,
비교적 들어볼 만한 컨텐츠마저 국뽕 취급하며 쿨병을 자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RM의 이런 관점은 동의가 되든 안 되든 상관 없이
어떠한 이유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가... 라는 측면에서 보면,
작은 표현 하나에도 자신의 생각이 묻어 있다는 점에서 평가 할 만 합니다.
쿨 병에 걸린 줄도 모르고,
쿨 병에 걸린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 보다야 백번 낫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구별에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K- 만 들어가면... 비판할 지점이 있을 때 비판하면 될 일을,
K 들어갔다고 이유 불문 조롱하는 사람들.... 쿨 병 걸린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관심도 노력도 아무것도 없으면서 지식과 관점의 업데이트마저 거의 하지 않으면서
입밖으로는 조롱이 나온 다는 점에 있겠습니다.
누군가 앞서 간 이들이 만들어 온 품질 보증서라는 ... 품격이 보이는 말을 할 줄 아는 알엠과 달리
쿨병 걸린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수가... K라고 하면... 아무 생각 없이 지겹다 어쩐다...이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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