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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관람 후기 300% 노스포
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고 '오디세이' 영화 관람기입니다. 300% 노스포 입니다.
(오늘은 시간순으로 씁니다. 당연히 반말체로 씁니다)
1. 영화 시직전 : 놀란 감독이니 엄청 잘 만들었겠지? 기대된당. 난 유튜브로 예습도 엄청 했다궁 ^^
2. 영화 시작 : 10분 경과 : 이제 재미 있어질거야. 난 놀란 감독을 믿어
3. 20분 경과 : 어 이상하다. 놀란 감독이 왜 이렇지?
4. 40분 경과 : 어어 이럴리가 없는데?
5. 50분 경과 : 괴물이 왜 저래? SF 효과를 쓰긴 쓴거야?
6. 60분 경과 : 배는 또 왜 저렇지? 병사들은 또 왜 저래?
7. 70분 경과 : 뭔 스토리가 이리 복잡해?
8. 80분 경과 : 이거 예고편이랑 다르잖아? 이거는 관객에 대한 모독이야.
9. 90분 경과 : 왜 이전 이야기가 자꾸 나오지?
10. 100분 경과 : 도대체 제작비를 어디에다 쓴거야?
11. 110분 경과 : 이런 영화를 관객들이 만원이라구? 이해가 안되네? 돈 아까움
12. 120분 경과 : 이거 놀란 감독이 뭔가 이상해진거 아닌가? 노망이 났나?
13. 130분 경과 : 신들은 왜 또 저래?
14. 140분 경과 : 유튜브 예상이랑 오디세이아 이야기 맞긴 한거야?
15. 150분 경과 : 나홍진 감독이 훨씬 낫네. 이거 놀란 감독은 한수 아래야. 배우들은 또 왜 저래?
16. 160분 경과 : 어 이상하다. 감독의 의도가 이건가?
17. 170분 경과 : 놀란 감독은 거장이다. 나홍진 감독은 쨉도 안된다.
P.S1) 나홍진 감독은 천재 감독일지는 몰라도, 아직 거장은 아닙니다. 거장은 아무데나 붙이는 게 아닌것 같습니다.
P.S2) 놀란 감독은 다 뜻이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모험 이야기가 아닙니다. 철학 영화 입니다.
P.S3) 굳이 IMAX에서 꼭 볼필요는 없습니다. 화면 보다는 소리가 짱짱한 영화관에서 보세요. 메가박스 추천
P.S4) 두번 볼 정도는 아닙니다. 감독의 의도를 이해 했거든요. 거의 끝나갈 무렵. 놀란은 놀란 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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