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카메라가 땡기네요.
드론을 날리다가 카메라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왜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카메라를 하나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정말 필요해서 산다기보다 뭔가 기분 전환 용도와 드론을 날리러 한적한 곳으로 다니다 보니 카메라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것 같네요.
마지막 카메라가 10년 전? 5D mark 3 + 50.2였는데 정말 만족하며 잘 썼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일단 생각 중인 건 A7M3, A7M4, A7M5인데 사실 마지막으로 썼던 게 사골 센서를 쓰던 캐논 바디라 A7 1세대도 충분하지만 이건 셔터 위치가 이상하고 컨디션 문제도 있어서 탈락
A7M2도 같은 이유로 탈락
A7C 시리즈는 1/4000초라 탈락
A7R 시리즈는 고화소가 필요 없어서 탈락
A7M5가 잘 나왔다는 이야기는 들리는데 대부분 동영상 강화라서 사진 용도로는 A7M4도 괜찮을 것 같고요.
A7M3가 중고로 100만 원 언저리(보증X)
A7M4가 100만 원 중후반(보증X) 미개봉 200만 원
A7M5가 200만 원 중후반 미개봉 300만 원
렌즈는 A7M5와 같이 나온 번들에 50.4ZA를 생각 중이긴 합니다.
사실 카메라 생각이 든 게 자이스 렌즈 중고를 본 게 더 크지 싶네요.
27-70, 35, 50 라인업이 중고가가 70 내외더군요.
GM 라인업이 나오면서 중고가가 폭락한 것 같더군요.
어쨌든 자이스 렌즈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아니면 캐논 50.2도 어댑터를 물려서 쓰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렌즈라 소장 겸 하나 사볼까 싶기도 합니다.
신번들이냐 슈퍼줌이냐 고민 중이긴 한데 광각이야 어차피 조리개 조이고 팡팡 찍는 거니 렌즈의 영향이 적으니까요.
사놓고 어차피 장롱행일 확률이 90% 이상이긴 한데 지름신이라는 게 일단 손에 들어와 봐야 치유가 되다 보니 흠흠..
스마트폰으로도 사진을 안찍는거보면 그냥 단순히 새 기계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 일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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