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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I의 쾌거…모티프3, 中 딥시크V4·키미K.26 어깨 나란히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333732
KIMI K2.6 바로 아래 위치한 독파모 중 하나인 모티프3(314B)입니다.
작은 사이즈로 비교할 수 없이 큰 모델을 앞서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테스트 해 본 결과
간단한 질문에는 간단하게 답을 주어서 좋은 답변인지 아닌지 판단이 잘 되지 않았고,
예전에 한창 제미나이와 GPT를 쓸 때 쓰던 방법대로 '치밀하게' '심층적으로'라는 식으로,
보다 더 생각을 많이 하도록 유도했더니 꽤 괜찮은 답변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답을 보면서 느낀 점을 적어 보자면...
우선...이 모델은 한국어를 잘 하면서 잘 못합니다.
즉, 학습 데이터가 꽤 정갈하게 다듬어져 있음을 짐작하게 하는데,
문제는 영어와 한자가 섞어 나오는 부분이 종종 발견 됩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아직 정제가 덜 된 날 것의 느낌입니다.
정리 정돈도 덜 되어 있고요.
그럼에도 모델의 설계가 좋았는지 벤치마크 점수가 꽤 잘 나왔습니다.
GPU 700장으로 이 정도 나온 것은,
수가 너무 적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최신 GPU는 과거 몇 년 전 것에 비해 최소 몇 배, 많게는 열 몇 배 성능과 효율이 대폭 좋아져서,
단순히 700대를 낮춰 볼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도 없어서 제대로 훈련 하지 못하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LG엑사원이 작년에 꽤 괜찮은 성능으로 발표했었던 모델도
GPU 학습성능만으로 따지면 다 합쳐도 이 700대 보다 얼마 더 높지 않거나
예상 보다 LG AI연구원이 보유한 GPU가 적다면.... 오히려 더 못한 환경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업스테이지의 경우 내일 오픈 솔라2(솔라 프로4)를 내일 공개 합니다.
시간이 촉박한 것을 감안하면 최종 버전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오히려 LG엑사원이 애매해 보입니다. 4.5로는 다른 후보를 박살 낼 정도가 안되어서요.
소재 연구 및 여러 활용 연구를 병행 중인 엘지에아이아연구원이
독파모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몸통을 5.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성능 보다는 에이전트 및 기타 기능을 가장 잘 갖춘 모델로
1위를 할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차피 해야 하기도 하고 기업 서비스도 병행 해야 하기 때문에
역량이 분산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치고 올라오는 모티프3나 오픈솔라2의 성능이 만만치 않거나
최종버전에선 앞서 있을 수 있으니...
향후 제가 일관되게 말해 온 바
가진 GPU가 턱 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나온 결과물을 내었던 곳들이
지원까지 들어가면 얼마나 잘 나오게 될지 궁금합니다.
모티프3는 700장이었다지만,
지원 수가 더 늘어나면 얼마나 더 나은 모델이 나타날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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